지난 27일 실시된 한국은행 인사에서 김제출신 윤상규(56 사진) 금융검사실 실장이 신임 전북본부장으로 오는 2월6일 부임한다.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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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실시된 한국은행 인사에서 김제출신 윤상규(56 사진) 금융검사실 실장이 신임 전북본부장으로 오는 2월6일 부임한다.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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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실시된 한국은행 인사에서 김제출신 윤상규(56 사진) 금융검사실 실장이 신임 전북본부장으로 오는 2월6일 부임한다. /한국은행

윤상규 한국은행 금융검사실 실장(56 사진)이 신임 전북본부장으로 오는 2월6일 부임한다.

​​지난 27일 실시된 한국은행 인사에서 김제출신 윤상규(56 사진) 금융검사실 실장이 신임 전북본부장으로 오는 2월6일 부임한다. /한국은행
​​지난 27일 실시된 한국은행 인사에서 김제출신 윤상규(56 사진) 금융검사실 실장이 신임 전북본부장으로 오는 2월6일 부임한다. /한국은행

신임 윤 본부장은 김제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윤 본부장은 1989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후 통화정책국, 조사국, 지엽협력실 등에서 근무한 통화정책 및 경제조사 전문가로 뛰어난 업무 수행 능력과 온화한 성품을 겸비해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꼽힌다.

윤상규 본부장은 "지방자치단체, 학계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증진해 지역경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조사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지역기업에 대한 시의적절한 금융지원을 통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전북경제가 빠르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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