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과 호흡하고, 지역 사람들과 눈을 맞춘다. 사람들을 들썩이게 만드는 목소리와 리듬감 있는 몸짓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그 중심엔 전북개그맨 ‘조래훈’이 있다. KBS 3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조래훈은 개그콘서트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재치와 입담으로 전북특별자치도 홍보 최전선에 서있다. 그는 전북에서 ‘행사’하면 빠지지 않는 이름이 됐다. 조래훈의 진행은 순간의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유연하게 넘기고, 지역 사투리와 일상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관객의 벽을 허문다. 사람들의 분위기, 표정, 호흡을 짚어내며 장르
가수 영탁 공식 팬카페 ‘전북내탁(전북 내 사람들의 탁이 사랑’이 사)전라북도중증장애인자립생활연대를 9일 방문, 음식 조리에 필요한 튀김기와 찹쌀 200kg 등 320여 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북내탁’은 가수 영탁의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해 함께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을 매년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곳에 4년 째 기부하고 있는 선함 실천 팬카페다. 전북내탁 팬카페 관계자는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모임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박세린기자
준오헤어 노원사거리점은 봄 시즌을 맞이해 방문 고객에게 일대일 상담 및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준오헤어는 방역이 시작하기 전 네이버와 함께 고객 편의를 위한 예약 서비스를 도입했다.준오헤어 노원사거리점 남달리 디자이너는 “헤어 관리를 위해 유행하는 여러 디자인을 선정해 시술을 진행한다. 시술 과정의 자세한 설명과 집에서도 실천하기 쉬운 사후 관리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다. 헤어스타일을 정할 때 고객이 바라는 방향성과 헤어상태 및 기장, 두상의 조화 등 주어진 조건도 함께 판단해 양쪽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절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