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이 ‘2023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및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종합업적평가는 신용사업은 물론 경제사업과 교육지원사업, 경영관리 등 농협사업의 모든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농협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 제도로써 삼례농협은 모든 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또한 삼례농협은 종합업적평가와 상호금융대상에서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상호금융대상은 예금, 대출, 카드 관련 시용 부문과 1사 1교 금융교육 실시, 전화금융 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등 30여 개 부문을
한국은행이 지역본부의 조사연구역량 제고하고자 박사급 연구인력을 10명 이내로 채용해 전북본부 등 각 지역본부에 배치할 예정이다.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이슈에 대한 조사연구업무를 수행할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이는 인재 영입을 통해 한국은행 지역본부의 지역사회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기 위함이다.지원 자격은 당행 조사·연구업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제학·경영학·통계학 등의 전공 분야에 대한 박사학위 소지자와 취득예정자이다. 단, 취득예정자는 올해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4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역대 최다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북농협은 그동안 ‘경영관리 강화 등 농업인 실익사업 추진’을 평가·시상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1위) 농협 6개소를 배출한 바 있다. 또 농·축협 ‘신용사업 경쟁력 강화 도모’를 위한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도 2개 농협이 최우수(대상)를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 수상은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 소양농협(조합장 유해광), 샘골농협(조합장 허수종), 서익산농협(조합장 김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13일 청사내 회의실에서 도내 농·축협 여신 및 채권관리 책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전북농협 채권관리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채권관리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농·축협 여신 건전성을 강화할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채권관리 법률사례, 담보 채권 관리, 무담보 채권 관리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됐다.또 이날 이두언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를 특별강사로 초빙해 다양한 법률 사례를 통한 업무 노하우를 전수받기도 했다.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직원들
JB금융지주 이사회가 최근 2대 주주 얼라인파트너스(APCM)가 주주제안으로 다수의 이사진을 교체하려고 한 시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14일 JB금융에 따르면 당사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자본시장 역량과 여성 사외이사 비중 확대를 위해 얼라인파트너스가 추천하고 주주 제안한 이희승 후보자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받아 지난 5일 이를 수용했다.그런데도 얼라인파트너스는 주주제안을 통해 다수의 이사자리를 놓고 추가 추천을 했다는 것.또 사외이사 9명 중 신규 2명을 제외한 7명이 모두 재선임되는 것에 대한 문제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은행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재기부하면서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3일 본점 1층에서 800만 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서두원 부행장과 이지훈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전달품은 본인의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에는 기부할 수 없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백종일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다른 지역에 기부한 후 받은 답례품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전주지역만 기부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답례품을 전달하기로 결정,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2일 상호금융대상 1위에 도전하는 관내 농·축협 40개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상호금융대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1111곳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고객관리, 수익성, 건전성 등 총 40개의 항목을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이날 간담회에는 상호금융대상 1위 달성을 목표로 우수 농·축협 신용상무들이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건전결산으로 경영내실화 도모를 위해 정보를 교류하기로 결의했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상호금융대상 1위 다수 발굴을 위해 다른 지역본부보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8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전북 축산물 수출활성화를 위한 ‘축산물 수출촉진 워킹그룹 회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축산물 수출촉진 워킹그룹은 전북농협, 전북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장계농협, 고창부안축협, 임실치즈농협 등의 실무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수출을 위한 업무협의, 수출조직화, 규모화, 지원활동, 청정 축산물을 위한 방역·방제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지난해 장계농협은 장수한우를 몽골로 21만7000불, 임실치즈농협은 중국으로 9만2000불을 수출했다. 올해는 각각 35만불
농협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1137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지원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며, 다음달 21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에 이어 5월 10일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며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을 채용과정에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남원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남원원예농협 한빛지점 2층 회의실에서 75개 관할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농신보 보증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농신보의 개요, 신용보증제도, 보증이용절차, 보증신청 시 유의사항, 대손판정 절차 등 농신보 전반에 대해 다뤄졌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금융기관의 입장에서 농신보를 이용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이성로 센터장은 “지금 우리는 어려운 세계경제의 한 복판에 서 있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경제 활성화를
JB금융지주는 국내 핀테크 플랫폼에 이어 베트남 금융플랫폼 '인피나'와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JB금융그룹의 베트남 증권계열사인 JBSV(JB Securities Vietnam) 전략적 협업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인피나 지분의 약 3.9%를 인수할 예정이다.향후 협업 성과에 따라 약 5% 수준까지 지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JBSV는 주식 매매 중개, 회사채 발행 주관 및 투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특히 베트남 주식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따라 지난해 9월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신규 상품 출시에 앞서 '출시 알림 신청'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전 이벤트는 상품 출시 전날인 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전북은행 앱을 통해 ‘3초 플레이 적금’ 출시 알림을 신청하면 된다. 전북은행은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해 메가 커피 쿠폰 1장을 지급할 예정이다.또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출시 알림을 받은 후 이번 신규 상품 '3초 플레이 적금'에 가입하면 추가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별, 메가 커피 쿠폰 2장을 지급할 계획이다.해당 상품의 가입 기간은 6개월, 가입금액은 월 1만 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5일 전북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농·축협 여신·기획 담당자 2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전북 농·축협 여신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호금융 여신지원부의 실무자들이 강사로 나서 채권관리 실무, 부동산 담보 취급 및 여신금리 운용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농·축협 담당자들은 여신 제규정 준수 및 정밀 심사를 통한 여신 건전성 제고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틈새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는 한편,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JB금융지주가 금융당국이 최근 발표한 '지배구조 모범 관행'의 권고에 맞춰 이사회 인원 증원을 결정했다.5일 JB금융에 따르면 JB금융의 이사회 인원은 총 9명에서 11명으로, 사외이사는 총 7명에서 9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또 선임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사외이사 후보 주주추천 제도’를 도입했다.해당 제도로 이명상 변호사와 이희승 리딩에이스캐피탈 이사는 각각 OK저축은행과, 얼라인파트너스로부터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이 과정에서 얼라인파트너스는 상법으로 보장된 ‘주주제안권’을 통해 이희승 이사를 여성 사외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지난달 29일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문실버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임인규 조합장과 문지식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하고 조합원 여러 질환에 대한 신속한 의료서비스 및 보건 상담 등 건강과 복지증진을 추진하는데 공동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농협은 농협-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한 내실있는 협력사업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들의 비용 절감을 위해 여러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고 있다. 임인규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는 청년일자리 창출 및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북지역 출신 신규직원 22명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신규직원들은 이날 임용장교부식을 시작으로 연수원 수료 이후 전북 관내 영업점에 배치돼 은행원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임용장교부식과 함께 취약계층 ‘영케어러’(Young Carer)에 대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했다. 이정환 본부장은 “향후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고객 중심의 기본자세가 필요하다”면서 “’같이의 가치’ 의미를 일깨워 지역사회 일원임을 잊지 않고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전주 JB문화공간에서 클래식 앙상블 ‘트리오 솔(sole)’과 함께 사랑을 주제로 한 클래식 명곡 연주와 해설이 어우러진 클래식 렉처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첫 콘서트 무대인 트리오 솔의 ‘올 어바웃 러브’에서는 전주시향 악장을 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찬호, 온 첼로 앙상블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강하연,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이자 피아니스트인 이주용의 연주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꿈’, 리스트의 ‘사랑의 기쁨’ 등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2024년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대학생 서포터즈 4기는 콘텐츠 제작 및 SNS 활용 능력이 우수하고 열정으로 가득 찬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대학생(활동기간 중 4학년 2학기 제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다.선발된 서포터즈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동안 도내 대학교 캠퍼스 및 관광명소, SNS 등 온·오프라인에서 트렌드가 반영된 콘텐츠 제작과 전북은행 브랜드 및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서류,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는 지난 27일 정읍애육원을 방문해 ‘청소년 교육환경개선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정읍애육원은 1945년 해방이후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70여년 동안 지역아동복지에 앞장선 기관이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노후화된 학습용 컴퓨터를 교체해 아이들이 IT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활용할 방침이다. 이정환 본부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다가올수록 청소년들은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에 이들에게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복지증진과 지역밀착형 은행으로서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이 4급 승진대상자에 대한 개방형 인사추천제도를 도입해 추진했다. 전주농협은 지난 26일 본점에서 조합장과 임원, 본점 각부서장 및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대상 후보자 89명 중 인사고과, 개인업적평가, 면접 등을 거쳐 김형배, 장경화, 함경수, 유연정씨 등 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전주시인사업무협의회 천거를 거쳐 4급 과장으로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임인규 조합장은 “승진에 관한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능력 있는 승진 대상자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부여해 공정하고 깨끗한 승진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