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3일 전북권은 큰 추위 없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가능성이 있어 수험생들의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10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의 올해 수능일 전후 기간(10~14일)은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고기압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해 나가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수능 당일인 13일에는 전북 대부분 지역이 맑겠고, 평년보다 1~2도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내외, 낮 최고기온은 16~17도 내외로 예상
주중 전북지역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1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20일과 21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지겠다.또 일교차도 최대 15도 이상의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20일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가 되겠다.21일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전망됐다.
추석 연휴 전북지역은 높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떠오를 전망이다.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시작인 오는 3일 새벽부터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40mm 미만의 비가 내리다 저녁부터 차츰 그치겠다.연휴 중후반인 3일과 9일까지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높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온화한 공기가 유입돼 평년보다 2~4도 높아 아침 기온 13도~21도, 한낮 기온 20~28도를 기록하겠다.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3~4
주중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2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22일과 23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특히 아침 기온은 20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17도, 낮 최고기온은 23도~27도가 되겠다.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1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27도로 예보됐다.
주중 전북지역은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소식이 있겠다.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8일 낮 12시부터 도내 전 지역에 비구름을 동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5~40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 빗줄기는 9일까지 이어지겠다.비가 오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지만, 고온다습한 바람까지 유입돼 체감온도는 30도를 육박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8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2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29도로 예보됐다.9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2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29도가 되겠다.
전북 10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전역으로 확대됐다.26일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북 부안과 김제에 호우경보가, 나머지 12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도내 각 지역 주요 누적 강수량은 ▲부안 새만금 124.5mm ▲김제 심포 109.5mm ▲군산 76.9mm ▲익산 함라 74mm ▲전주 완산 64mm ▲정읍 태인 60.5mm 등이다.단시간 쏟아진 비로 인해 각종 피해도 속출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이날 8시 20분 기준 19건의 풍수해 피해를 접수하고 조치했다. 이날 오전 6시 50분쯤
주중 전북지역은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소식이 있겠다.24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동시에 상공에 위치해 폭염이 지속되는 등 고기압에 의한 대기 불안정으로 비가 내리겠다.25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25도, 낮 최고기온은 31도~33도가 되겠다.26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32도로 예보됐다.
주중 전북 지역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1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18일과 19일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18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25도, 낮 최고기온은 29도~33도가 되겠다.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30도~33도로 예보됐다.
주중 전북지역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다.10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11일과 12일은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북 전역에 5~40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비가 오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지만, 고온다습한 바람이 유입돼 체감온도는 30도를 넘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11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31도가 되겠다.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23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전망됐다.
올해 7월 전북은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를 기록했다. 8월에도 폭염의 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6일 전주기상지청이 발표한 ‘7월 전북도 기후특성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의 평균기온은 27.3도로, 1973년 기상관측망 확대 이후 역대 3번째로 높았다. 이는 평년보다 2.3도, 지난해보다는 1.7도 높은 수준이다. 중순을 제외한 7월 초와 말에 극심한 무더위가 연일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7월 상순 평균기온은 28.3도로 평년보다 4.5도 높아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전북에 극한 호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이번 비는 주말까지 최대 300mm에 달할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침수 등에 주의가 요구된다.17일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도내 주요지역에 내린 누적 강수량은 △순창 237.6mm △순창 풍산 226.5mm △순창 복흥 147.5mm △군산 어청도 179mm △남원 뱀사골 165.5mm △고창 112.7mm △임실 강진 109.5mm △전주 88mm △완주 85.9mm △진안 77mm 등이다.이날 낮 12시를 기점으로 남원·순창·정읍·임실에 호우 경보가
전북이 올해 6월 역대 가장 더운 초여름을 기록한 가운데 지속적인 열대야와 함께 폭염을 예고하고 있다.6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다음주(7~12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체감온도 33~35도 이상의 매우 더운 날씨와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앞서 이른 장마가 시작한 6월 전북은 평년의 2배 가까이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린 데다, 전국에서 가장 빠른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며 한여름급 무더위가 이어졌다.올해 6월 전북의 평균기온은 23.0도로, 1973년 기상관측망 확대 이후 53년 만에 가장 높았다. 이는 평년(21.
주중 전북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빗길 운전에 주의가 요구된다.24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25일과 26일은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저기압 영향을 받아 전북 전역에 10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2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26도로 예보됐다.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20도, 낮 최고기온은 26도~29도다.
전북지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비 피해에 주의가 요구된다.1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0일 오전부터 도내 곳곳이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50~100mm의 비가 내리겠다.이번 장맛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고, 일부 지역은 최대 150mm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장마가 시작되는 이번 주는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가급적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며 “산사태 및 옹벽이 붕괴될 가능성도 높으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장마철을
올여름 전북지역에 폭염과 함께 다소 많은 비가 예고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23일 전주기상지청이 발표한 ‘전북특별자치도 여름철 (6~8월) 기상전망 해설서’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온은 평년 (21.6 도)과 비슷하고, 7~8월(25도·25.4도)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올여름이 폭염 이류로는 열대 서태평양의 해수면온도가 봄철 동안 평년보다 높은 상태가 지속돼 상승기류가의 발생과 고온다습한 기류의 유입 등으로 꼽힌다.해수면 온도가 높으면 대류 활동이 활발해지는데 이 때문에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돼 기온의 상승으로 이어진다
연휴기간 전북지역은 비 소식과 함께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3일은 비구름을 동반한 기압골로 인해 도내 곳곳에5~20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비가 그친 4일은 잠시 맑겠으나, 어린이날·부처님오신 날인 5일과 6일은 흐린 날씨 속에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겠다.또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내외의 일교차가 나타날 전망이다.이 기간 평균 아침 최저기온은 6도~14도, 낮 최고기온은 19도~25도로 평년(최저 8도~12도, 최고 21도~24도)과 비슷하겠다.
주중 전북지역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빗길 운전에 주의가 요구된다.20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21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하지만 22일은 오전 7시부터 비구름을 동반한 기압골로 인해 도내 곳곳에 10~40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21일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27도가 되겠다.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9도~21도로 예보됐다.
주중 전북지역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빗길 운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1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14일은 비구름을 동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도내 곳곳에 10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비가 그친 15일은 맑은 하늘을 보이겠다.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7도, 낮 최고기온은 10도~13도가 되겠다.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5도, 낮 최고기온은 12도~15도로 예보됐다.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30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20도 이상의 일교차가 나타날 전망이다.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0도, 낮 최고기온은 12도~14도가 되겠다.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18도로 예보됐다.
주말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2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29일과 30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16도 이상의 일교차가 나타날 전망이다.2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0도, 낮 최고기온은 7도~10도가 되겠다.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8도~11도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