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17:22
황성조 기자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진행된 가운데 전북에서는 전체 51개 금고 중 17곳 금고 이사장을 뽑는 선거가 진행됐다.도내 금고 중 2인 이상의 후보자가 출마한 곳은 17곳으로 총 36명이 도전장을 냈다. 17곳의 선거인은 6만 6,021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직선제는 11곳, 대의원들이 투표하는 간선제는 6곳이었다. 전주(열린)를 비롯, 익산(익산중앙·이리평화), 정읍(정읍·상명), 남원(남원·남원중앙·운봉·지리산-간선), 완주(완주-간선), 진안(진안·진안동부), 장수(장계), 부안(부령-간선·남부안-간선) 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