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 12:17
김장천 기자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6일 개회식을 갖고 보름간의 열전에 돌입했다.특히 올해 대회는 도내 학생 5,000여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이날 개회식에는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 14개 시군교육지원청 교육장, 참가 학생 및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해 대회 시작을 축하하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올해 대회에는 도내 14개 지역교육청에서 초·중·고 404개 팀, 5,070명의 학교스포츠클럽 선수가 참가해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등 16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