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CEO 인사말

전라일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전라일보는 1994년 지역최초로 1면 컬러인쇄 체제를 갖추고 향토언론의 씨앗을 뿌리기 시작, 자타가 인정하는 호남 최고의 정론지로 성장했습니다. 전라일보는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예술, 스포츠 등 중앙과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독자들에게 빠르고 신속하게 전달해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라일보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신문이며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입니다. 공정성을 바탕으로 언제나 기자들이 현장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독자의 입장에서 제작하는 신문. 단순한 정보의 전달자가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선별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는 신문. 혜안과 통찰력으로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신문. 전라일보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 지향해나갈 모습입니다. 최근 2010년 ‘전북기자상’(기획보도 부문)과 2011년 ‘전북기자상’(일반취재 부문), 2013년 ‘전북기자상’(기획보도 부문) 등 잇따른 수상은 이러한 자세의 결과입니다

이처럼 전라일보가 호남 최고의 정론지로서 위상을 굳건히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애독자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라일보는 이제 전북의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선도해 나가기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습니다. 독자와 함께 늘 깨어있는 신문,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여가는 건강한 신문으로 여러분 곁에서 늘 함께 할 것입니다. 나아가 개인이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누구나 지역의 여론 형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데에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오늘을 대변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독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전라일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라일보 대표이사 회장 유 춘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