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식 수업과 다양한 문화 활동, 각 학생에 중점을 둔 개별 맞춤형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끌어올리며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는 학교가 있다. 바로 남원에 위치한 용북중학교다.용북중은 교내에서의 각종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 학생들을 적극 선발하고 각종 대외 활동에 힘쓰며 학생 수 감소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용북중학교는?용북중학교는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오신리에 자리 잡은 자율 사립중학교로, 1950년 4월 25일 설립을 인가받아 같은 해 6월 10일 문을 열었다.2006년 10월 17일
산책하다가호박꽃 속에 든 꿀벌을 보았다.선생님이 말씀하셨다꽃은 벌들이 다니는 학교야꿀벌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우리들은 선생님을 보았다.꽃은 벌들이 노는 놀이터예요.꿀벌들이 신나게 놀고 있잖아요.— 김은영선생님 시집 중전라북도에 이런 학교가 있다.익산시 오산면에 위치하고 있는오산남초등학교(교장 임승자)이다.익산에 있는 오산남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놀이터이다. 당연히 놀면서 공부도하고 농촌학교의 학생 수가 자꾸 줄어만 가고 있는 현실이지만 오산남초등학교는 꾸준히 학생 수가 증가하면서 행복한 고민도 증가하고
왕이 머물렀던 궁성! 옛 마한과 백제의 숨결과 문화를 머금고 있는 왕궁에는 아담하지만 큰 가르침과 행복한 어울림이 있는 아름다운 학교, 왕궁초등학교가 있다.왕궁초등학교는 93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사계절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배움터로, 왕궁면 최고의 교육 요람이다.왕궁초등학교(교장 최은복)는 ‘꿈•사랑•개성을 키우는 행복 교육 실현’이라는 목표아래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왕궁교육가족이 다같이 ‘학교다운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머리를 맞대고 구상한 ‘왕궁교육가족의 약속’은 종이교육이 아닌 삶을
김제검산초등학교(교장박연주)는 ‘즐겁게 배우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책임을 다하고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는 교사’, 믿음으로 지원하고 기쁘게 지켜보는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행복 꿈나무를 키워가고 있다.2002년 3월 개교한 검산 초등학교는 약 1,000명의 학생이 꿈과 희망 그리고 감동을 주는 교육으로 학생들이 행복하고 교육가족이 함께 만족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개교 16년 차인 검산초등학교가 주변이 주거 밀집 지역인 이유도 있지만 교과교육, 인성교육, 체험활동 등 잘 정비된 교
대학진학과 공무원 합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키우고 있는 고등학교가 있다.바로 진안군에 위치한 한국한방고등학교다.지난 2010년 개교한 한방고는 전국 유일의 한방 특성화고교로 졸업생 100%가 대학진학이나 취업에 성공하면서 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1.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한방고는 내실 있고 알찬 인문교과 수업, 체계적인 산·학 연계를 통한 전문인 조기교육, 공무원 특별채용 및 공기업 대비반 운영 등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정규 교육시간에는 통합교과 수준별 수업을, 방과 후에는 선택형 보충수업으로 학력을 높
장수군 번암초등학교(교장 홍해숙) 교정에서는 오후가 되면 밝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온다. 이는 장수군의 자랑거리인 번암 윈드오케스트라가 있기 때문이다.번암 윈드오케스트라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에 위치한 학교 아이들에게 악기 연주를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 창단했다.번암 윈드오케스트라는 번암초등학교와 동화분교의 소규모 농촌학교 아이들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로 순수하게 방과후 교육으로만 악기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현재 번암 윈드오케스트라는 번암초등학교 전교생(동화분교 포함
익산의 중심, 익산의 1번지 학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리초등학교(15학급)는 학생들이 중심이 되고 즐거운 배움이 있는 따뜻한 학교를 표방하고 있다. 이리초등학교(교장 강창경)는 ‘따뜻한 감성을 가지고 꿈과 끼를 키우는 어린이’, ‘전문적 소양으로 열정을 다하여 꿈을 키우는 교사’, ‘학부모-지역공동체와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하나가 되는 민주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첫째, 사랑이 움트는 교육,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융합교육과정 운영하고 있다.‘모두가 스타(Star of All)’가 되는 나의 자랑 갖기라는 특
김제백석초등학교는 백산면에 있는 작은 시골학교다. 이 학교는 ‘자주인’,‘창의인’,‘문화인’,‘민주인’의 교육목표아래 자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고, 기초능력 바탕위에 자연과 문화예술을 즐기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꿈의 동산이다.1~6학년과 특수 및 유치원을 포함해 110명의 꿈나무들 성장하고 있으며 학교 시설이 최첨단으로 개선되고 다양한 체험활동이 실시되면서 김제 시내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여기에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이뤄지면서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라는 입소문을 퍼져 모든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학교로 변모했다.백석초등학교가
교육공동체 모두가 으뜸인 Happy School< 행복 충전! 송학하모니 운영, 이리송학초등학교> 학년별 악기 교육을 통한 감수성 및 바른 인성 함양아름다운 오카리나, 하모니카 화음이 교정에 가득히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학교!익산의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리송학초등학교가 신뢰와 감동을 꽃피우는 으뜸 Happy School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익산역 인근(익산시 학곤로 57) 아이들의 우렁찬 함성 소리와 즐거운 배움이 가득한 이리송학초등학교(20학급)는 자기주도적 기초기본교육으로 글로벌 시대의 꿈을 꽃피우는 창의적 으뜸 학생들이
기능인들의 축제인 제48회 전라북도 기능대회에서 고창강호항공고(교장 이종명)는 금2, 은1, 동3개를 획득했다. 또한 전북기능경기백일장대회에서 김찬휘(3년)학생이 금상, 박대호(2년)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이에 앞서 이 학교는 ‘전북민속예술축제’에서 농악부 최우수상을 수상해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도 대표로 출전한다.이종명 교장은 “학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기능과 감성을 살리기 위해 기능영재반과 학생오케스트라, 농악부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강호항공고는 ‘대한민국행복학교’
실력과 감성을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순창고등학교 호남 최고 명문사학으로 비상(飛上)전라북도 순창의 작은 학교 순창고등학교가 2018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학교 3명을 비롯해 수도권 대학에 25명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호남 명문대에 95명, 해군사관학교 등 전국 유수의 대학에 총 159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순창고등학교는 입시명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실력과 감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육성으로 순창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입학생이 몰리고 있다.본지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나에게 이리북초는 말하는 대로 이뤄지는 학교입니다.”, “운동장에 텐트 치고 달빛과 별빛 바라보며 하룻밤을 지냈던 일이 가슴에 남아요.” “허그데이에 두 팔로 꼬~옥 품에 안았던 아이들의 그 체온이, 떨림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익산시 북부시장 인근(익산시 인북로 58길 11)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고 엄마 품처럼 따듯한 학교가 있다. 교육 주체 모두가 배움과 성장을 통해 함께 꿈을 이뤄 가는 이리북초등학교이다.이리북초등학교(교장 한춘남)는 “스스로 배우는 나, 함께 성장하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학교”라는 교육비전을 실현
안성중·고등학교고 소개 자료 1965. 4. 23 개교한 안성중·고등학교는 덕유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혁신학교 3년째를 맞고 있는 학교이며 지금 현재 51회 졸업을 거쳐 총 6,07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담임 위주의 업무 분장을 통해, 교사-학생간의 관계 형성과 생활교육에 중점을 맞추고 있어,교직원과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가 매우 높다.소규모학교에서 담임들의 행정업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도는 유사한 규모의 다른 학교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매우 참신하고 파격적인 시도이며, 실제 담임교사-학생간 수시 상담활동으로 유대 관계
월촌초등학교 소나무 숲길 등굣길에 들려오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로 월촌의 하루가 시작된다. 매일 아침 학생들은 “안녕하세요? 진호님.” “네, 안녕하세요? 하영님.” 서로 깍듯한 존댓말이 낯설지만 아이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야자 매트가 깔린 아름다운 숲길, 소나무로 둘러싸인 숲 놀이터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은 학교생활에서 영글어가는 꿈들이 궁금해진다.-부모 안심 아이 행복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부모 안심 아이 행복’ 1학년 초등학교 완벽적응 프로그램이 인상
한국 한방 고등학교는 마이산 두 개의 봉이 올려다 보이는 진안읍 임진로 2765에 위치한 특성화 고등학교이다.올해로 개교 9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화시대를 주도할 전문 한방인의 새싹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한방고는 2009년 9월 특성화고교로 지정됐으며, 2010년 3월 1회 입학식을 시작으로 2017년 5회 졸업생을 배출했다.학과는 한방자원과와 한방 보건 간호과 등 2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과는 25명 정원으로 학년 당 50명이 정원이나 약간의 차이는 있다.한방고는 전국 유일의 한방 특성화 고교로
부안여자고등학교(교장 김한수)는 올해 개교 57주년을 맞는 명실상부 부안 최고의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실제로 부안여자고등학교는 따뜻한 인성과 조화로운 실력을 겸비한 부안 지역의 최초 여성교육을 선도했으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창의적 민주군민의 육성과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전인적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로 질 높은 교육 시스템을 제공해 지역의 명문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특히, 본교가 지난 50여 년간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내실 있는 공교육 기관으로 지역사회의 기대에
학교 정문을 들어서면 350년 된 우람한 느티나무들이 반긴다.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들은 학교가 들어서기 훨씬 전부터 이 터전을 지키고 있어, 아이들을 지켜주는 수호자처럼 오랜 세월 눈비를 맞으며 인내해 온 흔적이 역력한 장계초등학교를 찾았다.장계초등학교는 1919년에 개교하여 내년이면 100주년이 되는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학교다. 10,4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24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유치원은 총 33명으로 2개반이 편성·운영하고 있다.2016년 9월 공모로 부임한 허윤종 교장은 기본 소양을 기르는 것이 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에 개교한 정읍 고부중학교. 1978년 24학급에 달하던 고부중은 1990년대에 들어서며 학생 수가 급속히 감소했고 지난 2월 63회 졸업생이 3명에 그쳤다. 급기야 지난 2016년 가을 다음해 고부중 입학희망자가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학교는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지난해와 올해 두 해 동안 2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고부중에 입학했다. 그동안 고부중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지난 12월 8일 고부중학교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지역의 어려운 형편에 있는 독거노인
chapter1. 아이들이 참된 배움과 성장이 중심인 학교우리 행안초등학교(교장 은미숙)는 참된 배움과 성장을 꿈꾸고 있는 학교이다.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줄 세워 평가하는 기존의 교육방법 대신 아이들의 삶과 닮아있는 주제중심 수업과 성장평가제를 운영하고 있다.기사문을 작성하여 신문을 제작하기도 하고 문학수업을 통해 영화를 제작하기도 한다.과학과 실과 통합수업의 결과물로 친 환경 농산물이 수확되기도 하고 때론 학급 내에 작은 도시가 건설되기도, 학교 한 쪽에 아름다운 예술작품들이 탄생하기도 한다.이렇게 한 해, 두 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참’ 어린이, 꿈과 끼를 발휘하는 ‘멋’ 있는 어린이, 자긍심을 가진 실력을 갖춘 ‘힘’ 있는 교육을 목표로 선생님과 학부모들이 함께 꿈을 품은 행복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배움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는 김제황산초등학교.농촌 학교만의 특색 있고 자율적인 교육활동을 통한 농촌교육 활성화와 전문상담센터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 학습 진단 검사 및 상담 실시, 자존감 향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역사교육을 통해 개인, 사회, 국가의 뿌리를 바로 인식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황산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