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시대입니다. 모든 암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지만 발견이 어려워 치료 시점을 놓친 경우가 대다수여서 미리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하고,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각종 화학물질에 노출돼 있어 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현대사회의 시대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강의가 진행됐다.인간의 장기 역할을 비롯한 다양한 암 예방법을 통해, 매일 반복되는 생활 습관이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에 관한 내용이다.전라일보 국제문화아카데미 제1기 2학기, 열 번째 강의가 지난달 28일 전주 시그니처호텔에서 개최됐다.'건강한 10
“‘사전 증여’를 통해 세금부담을 줄여보시는 건 어떨까요?”전라일보 국제문화아카데미 제1기 2학기, 일곱번째 강의가 지난 7일 전주 시그니처호텔 1층에서 개최됐다.이날 강의는 회계법인 이상 양대영 회계사가 '현명한 상속,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양대영 회계사는 지난 2010년 공인회계사에 합격과 동시에 회계사의 길에 접어들어 딜로이트(Deloitte) 안진회계법인, 세인세무법인,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한 대기업 세무 컨설팅과 세무조사 대응 업무, 기업지배구조 컨설팅 등을 도맡아 활발히 활동하는 베테랑 회계사다.양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본보 국제문화아카데미 특강에서 ‘전북교육 대전환의 꿈’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서 교육감은 지난달 31일 전주 시그니처 호텔에서 열린 본보 국제문화아카데미 ‘더쉼’ 제1기 2학기 여섯 번째 강의에서 전북교육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와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 혁신의 필요성과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서 교육감은 저출산과 인구유출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와 학력 저하 문제는 전북교육의 중대한 도전 과제로, 이를 해소하는 것이 교육감으로서의 가장 막중한 임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슨 일을 하시던, 지금은 IT업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아야 합니다.”전라일보 국제문화아카데미 '더쉼' 제1기 아홉 번째 강의가 지난 13일 오후 전주시 전주바울센터에서 진행됐다.이번 아카데미 강연은 IT업계의 역사와 실리콘밸리의 창업문화, 또 테크 산업의 발전과 AI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미키킴 액트투벤처스 대표가 심도있는 이야기를 전했다.미키킴 대표는 연세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UC 버클리 MBA 과정을 마친 후 삼성전자에 입사, 구글 아태 총괄디렉터를 거쳐 현재는 액트투벤처스 대표와 9만 유튜버로서 활동하고 있다.먼저
"이제는 먹고사는 단순한 삶의 문제보다 '행복'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책 안 봅니다. 영화 안 봅니다. 음악 안 듣습니다. 공연, 미술관 안 갑니다. 이런데 어떻게 삶의 질을 논할 수 있겠습니까?"전라일보 국제문화아카데미 '더쉼' 제1기 일곱 번째 강의가 지난 23일 전북 전주시 전주바울센터에서 진행됐다.'글로벌 K-POP에서 배우는 세대 소통, 열정, 혁신의 가치'를 주제로 한 이번 아카데미 강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강단에 올라 특별한 강연을 선보였다.'음악 아저씨'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임진모 평론가는 고려대학
“여러분의 업이 있을텐데 그일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면하거나 생각한 적은 있으신가요.”전라일보 국제문화아카데미 제1기 세 번째 강의가 25일 바울센터 2층 강당에서 구범준 세상을바꾸는시간 15분 대표를 초청해 ‘내 이야기를 만드는 네 가지 질문’이라는 주제로 열렸다.구 대표는 먼저 자신의 이야기인 ‘나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강연을 시작했다.‘나의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묻고 삶이라는 행동으로 답을 해야한다는 이유에서다.그는 과거 자신이 1997년 CBS 라디오 PD로 입사해, 시사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