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면 전통시장은 한층 더 활기를 띱니다. 김장철을 맞아 모락모락 김이 나는 젓갈가게, 갓 튀긴 어묵을 건네는 상인의 미소,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전통시장은 지역의 온기를 대표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이 생동감 뒤에는 언제든 화마로 번질 수 있는 위험이 숨어 있습니다. 좁은 통로, 노후된 전기배선, 가연성 자재 등 구조적 특성이 화재를 키우는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는 500건이 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이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한
▲김영식씨 별세, 소기순씨 남편상, 김병옥(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 사무처장)·서연·경미씨 부친상, 이혜정씨 시부상, 윤정열씨 빙부상= 빈소: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204호(VIP실),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장지: 익산하늘공원
▲ 이외순씨 별세, 박팔령(문화일보 기자)씨 모친상=20일 0시 50분, 빈소: 익산 실로암사랑요양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22일 오전 9시, 장지: 익산 정수원, 연락처: 063-858-4444
◇ 양윤호군 (장수 럭키건재 대표 양천주 · 김영순 아들) · 강한결양(강수은 · 김유애 딸)= 22일(토) 낮 12시 전주 엔타워켄벤션웨딩 2층 카시오페아홀 ※마음 전하실 곳 (농협 507025-51-008253 양천주 010-6351-5267)
김휘승 일러스트 전시회 ‘in-sight’ = 21일~28일, 오프닝 21일(17시30분) 장수군 어울림센터(장수읍 신천로 30)
▲박영희 씨 별세,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빙모상= 2일 광주광역시 VIP장례타운, VIP202호실 (2층) 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062-521-4444
△김민국씨 별세, 김혁·세희씨 부친상, 김익성(김제지평선로타리클럽 회장)씨 형님상= 빈소: 익산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203호실, 발인: 5일 오전 11시40분, 장지: 서남권추모공원
▲김지호 군(부산 큰바다법무법인 변호사, 바이오사료연구소 대표 김광수·(고)전연희 씨 장남)·한금희 양(태린약국 약국장, 브릿지경제신문 전북취재본부장(전 전북도민일보 편집국장) 한성천·(전)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고창부군수 천선미 씨 장녀)11월8일(토) 오후 1시전주 더웨스틴헤라 2층(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242-31)
◇ 제8회 장계가얏골긴물축제 = 31일(금) 11시 장계국민체육센터
▲ 오희태 씨 별세, 오재승(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대변인)씨 부친상전주예수병원 장례식장 301호발인 29일 오전 7시 30분,장지 전주 금상동 하늘자리.☎ 063-285-1009
[부고] 정자형(전주MBC기자)씨 조모상▲정금자 씨 별세, 정자형(전주MBC기자)씨 조모상= 빈소 : 전남 동광양장례식장 1빈소(2층), 발인 : 28일 오전 8시 30분, 장지 : 광양영세공원.
만약 내 눈 앞에서 소중한 가족이 갑자기 쓰러진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119에 신고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다.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의 몇 분, 바로 그 시간이 생사의 갈림길이다.심정지 환자의 뇌는 4분이 지나면 회복하기 어려운 손상을 입는다. 하지만 119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는 데는 평균 8분 이상 걸린다. 결국 내 가족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그 자리에 있는 나 자신일 수밖에 없다.심폐소생술(CPR)은 특별한 기술이 아니다. 쓰러진 환자가 호흡하지 않는다면, 즉시 119에
제10회 (사)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보존협회전일시: 10월28일~11월 2일장소 :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시1관연락처 ; 010-3655-7567
▲ 채복임씨 별세, 김삼영(전북특별자치도 비서관)씨 빙모상=빈소: 대명아임레디 군산중앙장례식장 특2호실(2층), 발인: 21일, 연락처: 063-442-4444
◇ 의암주논개님 탄신 제451주년 기념 제14회 논개 詩 낭송 퍼포먼스 전국경연대회= 18일(토) 장수 한누리전당 소공연장
◇ 2025전북특별자치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18일(토)~19일 장수 한누리전당 야외공연장 일원
곧 다가올 추석 명절, 가족이 함께 모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는 시간은 가장 따뜻한 순간이다. 하지만 전과 튀김 등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명절 음식 조리 과정에서 화재 위험 또한 커진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특히 식용유 화재는 물이나 일반 소화기로는 진압이 어렵고, 오히려 불길을 더 키워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2017년 4월 11일 개정된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서는 음식점, 집단급식소, 다중이용시설 주방에 수동식 분말 소화기 대신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
△제조본부장 이사 추삼진 △품질관리팀장 김영운
◇ 제432주기 의암주논개 추모제 = 29일(금) 10시 30분 의암주논개 생가
■ 윤정순(91)씨 별세, 김성훈(NH농협은행 전북본부 본부장)·산·대영·옥·윤희·성희씨 모친상, 빈소: 전주시민장례문화원 귀빈실 4층(전주시 완산구 유연로 27), 발인: 24일 오전 9시30분, 연락처: 063-263-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