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FC의 ‘최투지’ 레전드 최철순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23일 전북현대에 따르면 최철순은 오는 30일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전을 끝으로 20년간 팀과 함께 쓴 전주성 히스토리에 마침표를 쓴다.최철순은 지난 2006년 프로 데뷔 후 20년간(상무 임대 포함) 전북현대에서만 활약한 ‘원 클럽맨’ 선수다.20년이란 기간 동안 그는 팀과 함께 이뤄낸 성과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최철순은 20년간 전북현대에서 511경기(K리그1 411경기, ACL&ACLTwo 71경기, 코리아컵 26경기, 클럽월
전북현대모터스FC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전북현대는 2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 1 2025 37라운드 포항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한 전북은 이날 로테이션을 통한 조직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코리아컵 결승전과 시즌 막판 체력 안배를 고려해 다양한 조합을 꺼내며 경기력 유지와 선수 점검에 나선 것.전북은 전진우·티아고·이동준을 앞세운 공격 라인에 김진규와 맹성윤, 강상윤이 중원을 지켰고 김태현·박진섭·연제운·김태환이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전반전은 양 팀이 서로의 허점을
전북현대가 ‘왕의 귀환’을 선언했다. 전북현대모터스FC가 홈 팬들의 함성 속에 대관식을 치르며 ‘라 데시마(La Decima·10번째 우승)’를 완성했다.전북현대는 8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을 3-1로 꺾었다. 조기 우승을 확정한 전북은 이날 승리로 승점 75점(22승 9무 5패)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전주월드컵경기장은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찼다. 2만3,160명의 관중이 입장해 최고 분위기를 만들었다.전북은 올 시즌 누적 관중 34만6,763명을 기록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가 강원 원정경기에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전북현대는 1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은 올시즌 21승 9무 5패(승점 72)로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독주 체제를 유지했다.전북은 송민규, 티아고, 전진우가 공격 삼각편대를 구성했다. 중원에는 김진규와 강상윤, 감보아가 나섰고 수비진은 김태현-박진섭-홍정호-김태환으로 짜였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양 팀은 전반전을 탐색전을 펼치며 신중히 경기에 임했다. 전북은 점유율
K리그1 조기 우승을 확정한 전북현대모터스FC가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 무릎을 꿇었다.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가던 전북은 잇따른 자책골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전북현대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김천상무에 2-3으로 패했다.이날 전북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티아고를 중심으로 전진우와 이승우가 좌우 날개를 맡았고 중원은 김진규·감보아·강상윤이 구성했다. 수비 라인은 최철순·박진섭·홍정호·김태환으로 꾸려졌으며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경기 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이 터뜨리는 등 초
전북현대모터스FC가 K리그1 우승 확정 후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다.전북현대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상무와 K리그1 34라운드이자 ‘파이널 라운드’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전북현대는 올 시즌 우승과 함께 한 시즌 역대 최다 홈 관중도 목표로 하고 있다.이전 최다 관중 기록인 2015년의 33만856명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8일 2만1,899명의 관중으로 올 시즌 K리그1 누적 홈 관중은 31만5,105명으로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다.이번 파이널 라운드에는 K리그1 200경기 출전을 기록한 송범
전북현대모터스FC가 K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거스 포옛 감독은 “모든 스탭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다. 클럽 하우스에서 일하는 분들이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우승의 결과를 얻었다”며 기쁨을 만끽했다.전북현대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수원FC를 2-0으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승점 71점을 기록한 전북은 2위 김천 상무(승점 55점)의 남은 경기 수와 관계없이 조기 우승을 달성했다. 역대 10번째 우승이다.전북은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송민규, 콤파뇨, 이
전북현대모터스FC가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에 대한민국 프로축구 왕좌를 탈환했다. K리그1 10번째 우승으로 한국프로축구의 역사를 새롭게 쓴 전북현대의 올 시즌 주요 기록과 숫자로 돌아봤다. ▲10-프로축구 역사상 최초 K리그1 10회 우승 전북현대는 33라운드 수원FC와의 주말 홈경기에서 승리 후 승점 71점을 확보하며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 당일 2위 김천상무가 FC안양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K리그1 최초 10번째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대한민국 프로스포츠에서 리그 우승 10회 타이틀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 이하 전북현대)의 K리그1 10번째 우승이 눈앞에 왔다.전북현대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2025 하나은행 K리그1’ 33라운드를 치른다.전북현대는 현재 승점 68점으로 2위 김천상무(55점)에 13점 차를 두고 있어 우승 가시권이다.수원FC와 33라운드에서 승리할 경우 김천상무가 만일 패하면, 승점 차를 16점까지 벌릴수 있어 남은 5경기의 결과에 상관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 짓는다.이번 홈경기는 우승 도전과 함께 의미 있는 기록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팀 사상 역
전북현대가 서울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북현대모터스FC는 27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 1 31라운드 맞대결서 FC서울과 1-1로 비겼다.승점 1점을 추가한 전북은 20승 7무 4패 승점 67점으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2위 김천과는 승점 15점차.전북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송민규-콤파뇨-전진우가 공격 조합을 구성했고 김지규-박진섭-강상윤이 중원을 채웠다. 최철순-김영빈-홍정호-김태현이 포백을 꾸렸고, 골키퍼는 송범근.전반 5분 만에 양 팀에 악재가 나왔다. 강상윤과
전북현대가 김천에 패했지만, 리그 선두자리는 굳건히 지켰다.전북현대모터스FC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5 30라운드 김천 상무와 맞대결서 1-2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전북은 20승 6무 4패 승점 66점을 유지하며, 리그 2위 김천(승점 49점)과 17점 차로 선두를 지켰다.전북은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송민규-콤파뇨-전진우가 스리톱 공격진을 구성했고 김진규-박진섭-이영재가 역삼각형 형태로 중원에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최우진-김영빈-홍정호-김태환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송범근.조
전북현대모터스FC가 홈으로 불러들인 대전을 격파하며 ‘조기 우승’에 성큼 다가갔다.전북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2025 K리그1 29라운드 홈경기에서 콤파뇨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전북은 승점 66으로 한 경기 덜 치른 2위 김천 상무(승점 46)와 차이를 20점까지 벌리면서 조기 우승을 바짝 다가섰다. 3위 대전(승점 45)과는 21점 차이다.전북은 다음 라운드에서 2위 김천과 홈경기에 갖는다. 전북은 4-3-3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공격진에 티아고, 송민규, 전진우가, 중원에
전북현대가 울상과의 '현대가 더비'에서 경기를 압도하며 승리했다.전북현대모터스FC는 2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5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영재와 전진우의 연속골에 힘입어 울산을 2-0으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를 챙긴 전북은 승점 63점을 기록, 2위권 추격을 따돌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기세를 잡았다. 4-3-3을 가동한 전북은 송민규-티아고-전진우를 앞세워 몰아쳤다. 전반 9분 박진섭이 날린 중거리 슈팅을 조현우가 겨우 막아냈다.전반 17분에는 티아고의 크로스를 받은 송민규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가 코리아컵 결승 티켓 선점에 나선다.전북현대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전북현대는 올 시즌 안산 그리너스와 3라운드를 시작으로 대전하나시티즌(16강)과 FC서울(8강)을 차례로 꺾으며 4강에 진출했다.K리그1에서 강원FC에 2대0(지난달 23일) 승리한 전북현대는 한 달여 만에 코리아컵으로 무대를 옮겨 다시 격돌하게 됐다.리그 22경기 무패를 일군 전북현대는 기세를 몰아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도 승리해 결승전 진출의
전북현대가 전주성으로 불러들인 대구를 완파하고 22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전북현대모터스FC는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에서 대구FC를 3-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전북은 18승 6무 2패, 승점 60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혔다. 한 경기 덜 치른 2위 대전(승점 42)과 격차는 18점이다.전북은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송민규-콤파뇨-전진우, 김진규-감보아-강상윤, 최철순-연제운-박진섭-김태환, 송범근이 선발로 나섰다.경기 초반 양 팀의 공방이 이어지던 중
전북현대모터스 미래 유망주들이 ‘오텐 이노베이션컵 2025’ 참가를 위해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으로 향했다.‘오텐 이노베이션컵’은 지난 1947년 첫 시작으로 올해로 75회째를 맞는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유스대회로, 전북현대는 지난 2023년부터 참가중이다.올해 대회에는 주최 팀인 아인트호벤을 비롯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FC, 벤피카, AS모나코 등 총 8개 팀 U19 선수들이 기량을 선보인다.전북현대는 이번 대회에서 AT?마드리드와 첼시FC, AS모나코와 같은 그룹에 속해 15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6일까지 예선전을 치르고
전북현대가 거침없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무려 21경기째다.전북현대모터스FC는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에서 박진섭의 선제골과 이승우의 결승골로 FC안양을 2-1로 이겼다.전북은 현재 17승6무2패, 승점 57점으로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위 김천상무와 격차는 18점으로 벌렸다.전북은 4-3-3을 경기에 임했다. 송민규, 콤파뇨, 전진우 스리톱에 김진규, 박진섭, 강상윤의 중원이었다. 김태현, 김영빈, 홍정호, 김태환의 수비에 골키퍼 송범근이었다.전북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
전북현대모터스FC의 거침없는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 원정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무패행진을 20게임으로 늘렸다.전북현대모터스FC는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5 24라운드 광주FC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승점 3점을 추가한 전북은 승점 54점(16승 6무 2패)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광주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승점 32점으로 리그 6위다.전북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송민규-콤파뇨-전진우가 최전방에 자리했고, 김진규-박진섭-강사윤이 중원에 섰다. 김태현-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