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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위크엔드] 호남의 소금강, 애기단풍 얼싸 안겨오네
황금들녘으로 온 세상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가을, 단풍을 찾아 떠나는 등산객의 계절인 가을이 왔다.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을 지나 이제 강천산은 가을 단풍객을 기다리고 있다. 온산이 단풍으로 물들길 기다리는 11월의 강천산은 그저 신비롭다.호남의 소금강을...
이홍식 기자  2019-11-14
[전북지역 동학농민혁명의 발자취] 동학, 농민운동을 넘어 혁명이 되다
지난 6월 호남중학교에서 있었던 동학혁명(東學革命)에 대한 강의는 나의 동문(청학동書堂) 김봉곤 교수의 인연으로 시작되었다. 금년 학기 초 수요공부방에서 함께 동학에 관련된 공부를 하자는 제의에 바로 스터디를 하게 되었다. 스터디 모임에서 매주 2시간...
전라일보  2019-11-13
[성장하는 전북 농가 가공업] ‘바사삭’ 엿의 개념을 바꾸다
소녀는 명절마다 북적이는 집안 분위기가 귀찮기는 커녕 좋기만 했다. 할머니와 어머니의 구슬땀을 모른척 할 수 없어 부엌일을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거들었다.집안의 큰 어른인 할아버지에게 인사오는 친척들은 줄지도 않았다. 그 손님들에게 정성껏 내어드린 엿...
홍민희 기자  2019-11-12
[특집 종합] ‘뭉클뭉클·짜릿짜릿’ 호남의 금강산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를 이루는 대둔산은 한국 8경의 한 곳으로 꼽힌다. 최고봉 마천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과 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산세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남한의 소금강,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특히 가을 기암괴석 사이로 불...
김대연 기자  2019-11-11
[마을에서 호흡하는 역사의 숨결] ‘햇빛동네’서 근대역사를 다시 읽다
15세기 포르투갈에 의해 식민지 지배로 시작 된 제국주의는 20세기에 이르러 막바지 발악을 한다. 모든 유기체가 죽어가는 시점에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하듯이 국가도 마찬가지 행태를 띤다. 일본은 제국주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생존을 위해 식민지에서 가장 ...
전라일보  2019-11-10
[레저&위크엔드] 싸목싸목 ‘천년의 만추’를 걷다
가을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찬 기운 머금은 바람이 옷깃을 단단히 여미게 한다. 그러한 바람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을산 나무들은 마지막 단풍 옷 뽐내기에 안간힘을 쓴다.초봄에 여린 살결로 세상을 찢고 나와 여름 내내 청청했던 잎들이 단풍으로 교태...
최규현 기자  2019-11-07
[전북지역 동학농민혁명의 발자취] ‘항일독립운동 기지’ 만주 ‘부상’
김주용(독립기념관)1. 머리말 한국독립운동의 특징은 세계인류가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가운데 독립운동의 지역적 광범위성은 한국독립운동이 지닌 또 하나의 특징이다. 그만큼 독립운동은 세계 곳곳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
전라일보  2019-11-06
[성장하는 전북 농가 가공업] 잘 나가던 사진작가 ‘귀리 인생’을 찍다
곡물에도 유행이 있나 싶지만 이제는 매년 유행하는 곡물을 알아보는 일은 보편적인 상식이 됐다.잘나가는 톱스타들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시식 사진을 올리기만 해도 매출액이 껑충 뛸 뿐만 아니라 다음해 경작범위까지 넓어진다는 우스갯 소리가 돌기...
홍민희 기자  2019-11-05
[특집 종합] ‘기회의 땅’ 동남아 주목··· 대학생 사회 진출 무대 세계로 확장
4차 산업혁명 시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도 달라진다. 실력과 창의성은 물론 삶의 가치를 깨닫는 융복합 인재를 원한다.세계로 나아가 타 문화를 포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인재가 각광을 받은 건 당연한 일이다. 미래 학생들의 무대는 세계기 때문이다.전북...
이수화 기자  2019-11-03
[음식관광 선진지] “한식문화 스토리텔링 발굴 체험상품 기획·마케팅 주력”
전주시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전주 삼천동 막걸리골목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도 음식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등 관광객 증가를 위한 정책들이 즐비하다. 전주시는 각각의 음식관광 사업에 해당 지역민들과 상...
황성조 기자  2019-10-30
[음식관광 선진지] 낭만포차 구도심 활성화 일등공신 영화로 뜬 국제시장 관광명소 등극
한 때 땅끝 도시로 여겨졌던 목포시에서 식당 상인들의 바가지 상혼이 관광객들을 곤란과 불쾌함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고속도로와 철도로 목포시를 찾은 관광객들은 목포시의 맛과 경치에 감탄했으나, 비상식적인 음식가격에 놀라 모처럼의 관광 기분을...
황성조 기자  2019-10-29
[전북지역 동학농민혁명의 발자취] 소작료 75% 현물 강요··· 농민 생존권 항쟁‘들불’
일제 강점기 특히 1920, 30년대 일본이 식민지 조선을 식량 원료공급지로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반봉건적 지주소작관계는 더욱 강화된다. 조선인은 8할 이상이 농민이었고, 또 그 가운데 8할이 소작농민이었다. 조선의 소작농민이 처한 열악한 사회경제적 ...
전라일보  2019-10-27
[전북지역 동학농민혁명의 발자취] 독립운동자금 산실 ‘보천교’··· 김구 “정읍에 빚진 게 많다”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광복 후 정읍을 찾아 "정읍에 빚진 게 많다"고 했다. 정읍 보천교는 독립운동자금의 산실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참여했다. 해방 이후 임시정부 국무회의를 정읍의 김홍규 집에서 열었을 때 김구와 이승만이 모두 참여했을 정도다. 정읍...
황성조 기자  2019-10-24
[전북지역 동학농민혁명의 발자취] ‘민족대표’ 박준승의 항일독립정신은 살아 있다
1. 민족대표 33인 박준승 선생독립운동가, 민족대표 33인 박준승(朴準承 1865~1927) 선생의 묘가 정읍시 수성동 충무공원의 충렬사(忠烈祠) 뒤편, 충혼탑으로 올라가는 길의 비탈진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묘 앞에는 민족대표 33인 이갑성이 찬(...
황성조 기자  2019-10-23
[특집 종합] 완주군 ‘거침없는 하이킥’··· 랜드마크타워 조성론 부상
완주군의 거침없는 하이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도시 경쟁력 전국 2위 평가에 산업 성장률은 전북 1위를 달리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런 까닭인지, 최근엔 학계에서 완주군을 상징할 수 있는 랜드마크타워를 조성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나오기도 했...
임연선 기자  2019-10-22
[음식관광 선진지] 변하지 않는 ‘맛·서비스·가격’ 성공 비결
한 때 전북 한옥마을의 전주백반과 한정식이 전국 미식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당시 전주의 유명음식점들은 무뚝뚝한 응대에도 불구하고 가격과 맛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관광객들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요즘 전주를 찾는 관광객을 이들 음식점으로 안내하기 부끄러...
황성조 기자  2019-10-20
[레저&위크엔드] 동화같은 사랑··· ‘국화나라’에서 꽃핀다
1. 꿈과 사랑의 국화 여행 속으로 !!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개막익산시(시장 정헌율)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중앙체육공원에서 를 개최한다.올해에는 ‘꿈과 사랑의 나라로 떠나는 국화 여행’이라는 주제로 형형색색 오색물결 가득한 ...
김익길 기자  2019-10-17
[특집 종합] 익산 시민 금융창구 역할 ‘49년’··· 생산·수익 두 토끼 잡는다
익산시는 예부터 호남선과 전라선, 군산선이 통과하는 철도교통의 중심지였으며, 현재까지 호남지역 교통의 요충지로 중요한 지점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한 익산의 성장의 여정엔 언제나 전북은행 익산지점(지점장 조평구)이 있었다. 49년이라는 반세기 가까운 시...
홍민희 기자  2019-10-15
[마을에서 호흡하는 역사의 숨결] 마을여행은 ‘이야기 보물찾기’ 놀이다
동네 터줏대감님의 안내로 한나절 개정마을 여행을 했다. 이번글은 기행문이다. 첫 번째 방문지는 개정면 아산리 장군봉 아래에는 장군샘이다. 그 옛날 동네에 힘센 장수가 살고 있었단다. 장수는 솟아나는 샘물을 마시고는 늘 커다란 바위로 샘을 닫아 놓아 누...
전라일보  2019-10-13
[특집 종합] ‘광역시 없는 도의 50만 이상 중추도시’ 포함돼야 국가균형발전
정부는 지난해 지방의 창의적인 혁신과 자치 강화를 위해 30년 만에 '100만 특례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내놓았다. 그러나 대도시 위주의 개정안으로 특례시 지정에 전주가 빠져있는 상황이다. 이 개정안은 이르면 다음...
황성조 기자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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