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7 17:34
유승훈 기자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17일 변산 소노벨에서 ‘새만금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 기관별 현안 공유와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 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단,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전북연구원, 전북개발공사 등 10개 기관 8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군산시는 새만금산단 5·6공구 조기매립·조성(외 5건), 김제시는 심포 마리나항 및 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 협조, 부안군은 2023세계잼버리대회와 연계한 관광자원 활용 등 새만금과의 공동발전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