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와 한국기술사회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정책협약식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인 정필모 국회의원과 최영찬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상근부본부장, 남우기 한국기술사회 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이번 정책협약은 더불어민주당과 한국기술사회가 전문기술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 및 활용, 경쟁력 있는 기술사제도 및 정책 수립을 위해 상호 노력하며,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으로 전환을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호 노력하겠다는 내용이다.정
20대 대선 민심의 분수령이 될 설 연휴를 앞두고 농민, 예술인, 대학교수 등 개혁적 시민그룹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규모 지지선언을 통해 전면에 나서고 있다.또 소방인, 기능장, 간호인 등 각계 직능 보건단체의 지지 선언도 계속돼 설 이후 이재명 후보 지지도 상승의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국민 먹거리를 지키는 농업단체인 ‘농업농촌먹거리푸드플랜’(농업푸드플랜)1,000명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 먹거리기본법 제정과 국가먹거리 종합 전략, 도시상생 먹거리 공약을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농업푸드플
이재명 대통령 후보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김영희C센터는 설날 특집 이벤트로 의 결승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불가수’는 각계 각층의 이슈 및 사회적 문제와 관련하여 국민 누구나불만과 소망을 기존 곡에 개사하여 노래로 참여하는 이벤트이다. 이재명 후보가 온라인을 통해 직접 민심의 소리를 듣고 공감하기 위해 노래자랑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다.민주당 선대위 김영희C센터(홍보소통본부)에 따르면, 시대 유감, 사회 유감, 정치 유감, 세대 유감, 각 세대별 의 개인적, 사회적 소망과 희망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TF(상임단장 김병기)는 28일 이재명 후보 아들의 군 복무 중 입원에 관해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과 전주혜 의원이 “특혜 입원”, “청원 휴가 기록 없다” 라고 주장한 허위사실에 대해 인사자력표와 의무기록사본증명서를 공개하여 반박했다.이재명 후보 아들의 복무 기록이 담긴 인사자력표에 따르면 2014년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 간 청원휴가를 갔다는 사실이 명확히 기재되어 있으며, 의무기록 사본 증명서에도 2014년 7월 24일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복무 중 부상으로 적법절차에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 아들에 대한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민주당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피고발인은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산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기획전략본부 본부장으로서, 특히 이 후보 등을 비난하는 허위사실 게시물을 단기간에 지속적으로 제작 및 배포하고,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아무런소명자료 없이 허위사실을 공표하였는바, 범행 동기 및 낙선 목적이 인정된다”고 밝혔다.이어“나중에 공표된 허위사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지더라도 이 후보의 명예가 훼손됨은 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이재명 후보의 새해 메시지를 담은 NFT를 발행할 계획이다.발행된 NFT 이미지는 NFT 경매 플랫폼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수수료를 제외한 경매수익금 전액은 공직선거법이 허용하는 한에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될 예정이다.NFT(Non-Fungible Token)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55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섬주민이 천원에 여객선을 탈 수 있도록 하는 ‘섬 주민 천원 여객선’ 공약을 발표했다.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교통기본권을 보장하고, 교통요금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이 후보 측은 “섬은 저마다의 가치를 품고 있는 천혜의 자원이자 우리 민족의 영토”라면서, “섬 주민들이 해양영토를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육지와 떨어져 있다는 이유로 모든 국민이 가져야 할 교통기본권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섬에는 의료·교육·복지·유통 시설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회(위원장 정춘숙)가 27일 서울 마포구 소재 미래당사에서 n번방 사건을 최초로 공론화한 박지현 활동가와 함께 하는 이재명 후보 젠더폭력공약 언박싱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젠더폭력공약 언박싱 토크콘서트에는 정춘숙 선대위 여성위원장과 서난이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원장이 참석했다. 박지현 활동가는 여성위원회 디지털성범죄근절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했다.이재명 후보는 참석하지 못한 대신 축사를 통해 젠더폭력 근절 의지를 강조했다.특히 “디지털 성범죄는 방식과 대상 등에서 빠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54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이태원 클라쓰법 도입 및 촉법소년 연령 하향’공약을 발표했다.청소년의 성숙 및발달 정도 변화, 사회 인식 변화 등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 청소년 범죄 관련 제도를 정비하겠다는 구상이다.최근 들어 청소년 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추세다. 걸려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해 범죄를 저지르거나, ‘촉법’임을 내세워 오히려 사건의 피해자를 조롱하는 등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민주당 선대위는 “청소년이 나이를 속인 채 주류를 구입하고 섭취한 책임을 업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27일 무소속 이상직 의원 등 모두 4명의 의원들에 대한 징계 논의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징계 수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이르면 설 연휴가 끝난 직후 시작될 예정이다.앞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 5일 회의를 통해 이 의원과 무소속 윤미향, 그리고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을 윤리특위에 건의한 바 있다. 또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징계할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이와 관련해 윤리 특위는 4명의 징계안을 모두 상정했다. 다만 성 의원의 경우에는 자문위의 판단을 존중하는 형태로 논의가 이
더불어민주당 김수흥(익산갑)의원은 27일 농식품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전북 익산형 지역일자리’ 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익산형 일자리 사업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대표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익산형 지역일자리’ 사업은 익산의 향토기업인 하림그룹을 필두로 경영계, 노동계, 농민, 정부, 지자체가 함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통해 대규모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일궈낼 예정이다.특히 익산형 일자리의 경우, 도농복합도시라는 특색과 호남권 교통의 중심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국내 농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전
더불어민주당 김성주(전주병)의원은 27일 오전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중재의료기술 활용 메카노바이오 혁신의료기기산업 활성화 방안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4차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꼽히는 혁신 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를 기반으로 전북을 혁신 의료기기 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중재적 메카노 바이오란 인체의 고통과 직접 절개를 최소화하는 의료기법인 ‘중재 의료’를 활용한 기계장치, 환부의 전기적 신호를 통해 병을 진단하고 치료를 모니터링하는 의료기법
전라북도서울장학숙(관장 정종복) 입사생들이 코로나 대유행의 상황 속에서도 20대 시절의 발자취를 남기며 추억의 한 페이지를 쌓아가고 있다.한 사람 한 사람의 같은 시선들이 모여 한 편의 수필집 ‘시선’을 발간하고 최근(지난 24일)출간기념회를 가졌다.장학숙 도서관에 걸려있는 ‘휴수동행’ 이라는 말처럼 같은 곳을 바라 보면서 손잡고 함께 가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더 나아가 전북도민들과 함께하며 전북과 나라에 희망을 주는 미래의 전북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입사생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이었다.‘시선’ 수필집
◎오는 3월9일 대통령 선거와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우선, 대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이냐 국민의힘의 정권 탈환이냐를 놓고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여기에 누가 전북 발전을 이끌어 가는 데 적임자 인가를 선출하는 지방선거 또한 지역대전환이라는 과제와 함께 이목을 집중시켜가고 있다.이에 본보는 대선의 변수와 함께 이번 전북 지방선거의 빅 2격인 전북지사와 전북교육감 선거전을 짚어본다. ▲대선전쟁 40여일...호남표심 관전포인트-제20대 대통령 선거가 40여일 앞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3월9일)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1일)가 바짝 다가왔다. 양대 선거가 불과 80여일 사이에 실시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전북도민들의 제대로 된 선택이 요구되고 있는 것.먼저, 3월9일 치러지는 대선은 정권 재창출이냐, 정권 교체냐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선거라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대선 승패에 따라 민주당 정권이 5년 더 연장될 지, 보수정당이 탄핵 사태 이후 5년 만에 재탄환 할지가 결정된다.여야간 네거티브 공방에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만큼 유권자의 현명한 ‘한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이상직, 윤미향, 박덕흠 등 무소속 의원의 제명안을 27일 국회 윤리특위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27일 오전 11시에 윤리특위를 열어 3명의 의원 제명안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한 수석부대표는 "윤리특위에 상정하고 1소위 2소위로 나눠 제명안 심사를 착수할 계획"이라며 "민주당은 이미 당의 입장이 정리됐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징계 절차에 착수하겠다. 소위에서 결과가 나오면 상임위를 열고, 본회의도 서둘러서 진행하겠다"고 설명
지난 21대 총선에서 무소속 이상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경선 경쟁을 벌였던 이덕춘 변호사가 26일 이 의원의 항소심 결과와 관련, “이번 선고로 많이 상처받았을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앞서, 이 의원은 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선물을 돌리는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날 항소심에서도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이 변호사는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상직 의원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신은 이번 항소심 선고가 우리 지역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승리를 위해 탈당자들에 대한 복당 신청을 받아 심의한 결과, 전북에서는 196명이 신청해 1명을 제외하고 195명의 복당이 받아들여졌다.복당이 불헌 된 인사는 '농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A모 도의원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복당이 최종 확정된 것.이에 오는 6월 지방선거는 어느 선거때 보다 치열한 공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26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체 559명의 복당 신청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 가운대 성 비위나 음주운전, 폭력, 부동산 관련 기소자 등 15명을 제외한 544명의 신청자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6일 6대 노동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우리나라는 경제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였음에도 여전히 후진국형 노동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노동존중을 넘어 노동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발표된 이 후보의 노동공약은 크게 다음의 여섯가지 분야로 구성되어있다. 이는 ▲일하는 모든 사람 보장강화 ▲비정규직 고용안정 및 차별 해소 ▲중대산업 재해 감축 ▲노조할 권리보장 ▲주4.5일제 도입 ▲일자리 정책대전환 등이다.우선, 첫째로 이 후보는 신산업·신기술 발달로 늘어나고 있는 특수고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전북 농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를 위해 나섰다. 앞서 김 사장은 지난 25일 전주시 소재 국산 밀 가공업체인 전주우리밀영농조합법인(대표 신지호)을 방문해 우리밀 식재료 공급 현황을 청취한 뒤, 관계자들과 국산 밀 산업 육성 방안을 협의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김 사장은 “국내 곡물자급률은 20% 수준으로, 4대 곡물인 쌀, 콩, 밀, 옥수수 중에서 특히 밀의 식량자급률이 0.8%로 매우 낮다”며 “국산 밀 생산단지 육성, 품질 고급화, 신제품 개발 지원 으로 소비를 촉진하여 지속가능한 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