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6 16:23
김형민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6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매우 낮은 만큼 방역패스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파장으로 확산되고 있다.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과학적 방역 기준에 따른 방역 패스 폐지와 거리두기 완화를 골자로 한 공약을 발표했었다.마스크를 착용하되 대화하지 않는 독서실, 스터디 카페,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영화관, 공연장, PC방, 학원, 종교시설 등의 경우에는 방역패스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윤 후보는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실내 시설에서 환기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