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2 16:39
김형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 이른바 양자 대선후보 간 양자 토론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겨냥해 “국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에 대해 찬,반을 토론할 ‘대선후보’로서는, 완전히 자격 미달임을 온 국민 앞에서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민주당 선거대책위 강훈식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후보는 국민과의 숨바꼭질을 멈추라”며 이같이 밝혔다.강 본부장은 “KBS 더 라이브, MBC 뉴스데스크, KBS 일요진단, KBS 9시 뉴스, MBC 100분 토론, SBS 뉴스는 윤 후보 빼고, 이재명,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