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흥 의원 “전북 익산형 일자리, 청년들에게 희망의 기회가 되길”

전북 익산형 지역일자리는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상생 모델 김형민 기자l승인2022.01.27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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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수흥(익산갑)의원은 27일 농식품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전북 익산형 지역일자리’ 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익산형 일자리 사업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대표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익산형 지역일자리’ 사업은 익산의 향토기업인 하림그룹을 필두로 경영계, 노동계, 농민, 정부, 지자체가 함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통해 대규모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일궈낼 예정이다.

특히 익산형 일자리의 경우, 도농복합도시라는 특색과 호남권 교통의 중심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국내 농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전진기지로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의원은 “전북과 익산은 일자리가 없어 청년들이 전부 수도권, 충청·영남권으로 떠나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며 “익산형 일자리가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참석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향해 “낙후된 지역을 위해 정부가 신산업을 배치·육성해야만 전북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갖고 전북에 정착해 살 수 있다”며 정부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

익산형 일자리 사업은 전국 최초로 농업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모델이며 하림그룹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의 상생협력으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은 하림그룹은 물론 주요 대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투자유치에 매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해에는 두산퓨얼셀과 한솔케미컬의 익산투자가 이뤄지기도 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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