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성주(전주병)의원은 2일 후백제 역사문화권 지정을 위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실에 따르면, 개정 대상인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 등 6개 역사문화권을 구분해 정의하고 이들 역사문화권의 체계적인 정비와 발굴 및 복원을 명시하고 있으며, 중원역사문화권과 예맥역사문화권을 추가로 지정하는 개정안이 작년 12월 본회의를 통과해 올해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후백제는 통일신라의 본거지인 영남에서 발흥해 호남과 충청에서 세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대위 조직혁신단 총괄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윤덕(전주갑)의원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 발표한 이재명 후보 지지를 담은 일명 ‘할까 말까’ 로고송이 엄청난 인기속에 화제가 되고 있다.로고송 발표 하루 만에 조회 수 1만회, 단 5일 만에 7만회를 넘어서며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이러한 분위기는 100만회도 쉽게 넘을 기세다.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이재명을 지지하는 로고송을 발표했다. 로고송은 유튜브에서 ‘김윤덕 할까 말까’또는‘이재명 할까 말까’로 검색하면 바로 볼 수
공무원이 불법적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했을 시 처벌 규정을 대폭 강화하는 ‘공무원 개인정보유출 방지 3법’이 발의돼 눈길을 끌고 있다.국민의힘 이용호(남원·임실·순창)의원은 2일 공무원이 직권을 이용해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으로 개인정보 침해행위를 한 경우 가중처벌하도록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과 공무원이 불법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죄를 범했을 경우, 이를 결격사유 및 당연퇴직 사유로 규정하는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공무원은 업무 특성상 그 직권을 이용해 국민의 개인정보에 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환경 분야 공약인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설치 공약’에 대해 시민환경단체들 거센 비판이 이어지는 등 후폭풍이 일고 있다.전국시민환경단체는 1일 합동성명을 통해 “윤 후보의 ‘신축 건물에 분쇄기(디스포저) 설치로 음식물쓰레기 감축’ 공약은 지극히 무지하거나 부적절한 공약이다”고 강조했다.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사용은 이명박 정부 때 이뤄진 부분적 허용으로도 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 용량으로 감당할 수 없어, 하수처리시설의 BOD가 최대 300mg/L까지 치솟는 등 하수관이 막히거나 역류해 해마다 유지‧관리
더불어민주당은 1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향해 ‘사드 추가 배치’ 주장은 “섣부른 안포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민주당 선대위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평화번영위는 이날 ‘윤석열 후보는 북한의 도발에 맞장구치는 대국민 안보 사기극을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섣부른 안보 포퓰리즘 주장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위원회는 “사드는 40㎞ 이상에서만 요격이 가능한 상층 방어체계로 수도권 방어에 한계가 뚜렷하다. 최근 북한이 시험 발사한 KN-23처럼 20㎞ 고도 이하로 날아오는 것을 어떻게 사드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59번째 소확행 공약이자 국민제안 2호로 ‘층간소음 해결’ 공약을 발표했다.이제는 사회 문제로 자리 잡을 만큼 날로 심화되어가는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기준 및 서비스, 대응 제도 등을 보완해 갈등 해결과 국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는 취지다.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에 따른 이웃 간 다툼이 흉악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입주민의 약 90%가 층간소음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1일 자신의 정치 인생의 시작은 성남시의료원 창설과 함께였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공의료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마면 답보상태에 놓인 남원 공공의대 설립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의 시작은 바로 `성남시의료원`”이라며, 13번째 `명확행(이재명의 확실한 행복)` 공약을 발표했다.`명확행`은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실적으로 평가된 정책들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공약이다.이 후보는 “인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58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고속도로 졸음쉼터 그늘막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그늘막 설치로 햇빛을 차단해 졸음쉼터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보다 쾌적한 휴식을 보장하고 안전운전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이다.민주당 선대위는 이번 공약 발표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진행된 ‘소확행 국민제안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우수 제안을 공약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약 3주에 걸쳐 총 6,300여 건이 접수된 국민제안 소확행은 모집 시작과 동시에 국민들의 폭발적 참여로 주목을 받았다.선대위 관계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직속 실용외교위원회는 31일“ 북한의 도발을 강력 규탄하며 즉각 중단을 촉구한다”면서“윤석열 후보 역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한 ‘안보 포퓰리즘’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말했다.민주당 실용외교위는 이날 긴급성명을 통해 “‘이재명의 실용외교’는 북한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강하게 대처한다. 올해 들어 7번째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을 분명하게 규탄한다”고 이같이 말했다.민주당 실용외교위는“국민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이다. 국제적, 지역적 평화와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자 유엔 안보리 결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토론이 사실상 무산된 것과 관련, "윤 후보는 네거티브조차도 자료 없이는 못 하는 후보였음을 처음부터 고백했어야 했다"고 비판했다.민주당 선대위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4자토론을 피할 목적으로 양자토론을 제안하고, 양자토론을 수용하니 주제없는 토론을 고집했다"며 "이마저 수용하니 커닝자료를 반입하지 못하게 한다며 무산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말했다.박 대변인은 "처음부터 자료 없이 토론하자고 주장한 것은 국민의힘"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설 연휴 첫날인 31일 SNS를 통해 스포츠 브랜드 의 ‘우리의 힘을 믿어’라는 제목의 광고 영상을 공유하며 “대한민국은 이제 분열의 시대를 끝내고 반드시 하나의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설 명절 첫날, 우리가 처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억강부약’세상으로 나아가자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의 해당 광고는 인종과 성별, 장애를 넘어 하나의 우리가 되는 과정을 수많은 영상을 이어 붙인 편집으로 지난 2020년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모두의 힘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31일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추가 배치”를 주장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해 “미국 측도 필요 없다는 사드를 중국의 보복을 감수하며 추가 설치하겠다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이 대선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드 추가 배치 필요 없다’(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 같이 주장했다.이는 지난 2020년 11월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배치된 사드를 패트리엇 등 다른 미사일방어체계와 통합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30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주제 별로 시간을 나뉘지 않고 토론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하는 대로 주제 없이, 자료 없이 토론하자"며 "토론 성사를 위해 주제구획 요구는 철회하라 했다"고 말했다.앞서 이날 오전 양 후보 측은 양자 토론 룰 협상을 진행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차 한차례 결렬됐다.이 후보 측은 토론 주제를 정치·경제·도덕성 등 3개 정도 분야를 나누고, 토론장에 참고 자료를 반입하지 말자고 요구했다.반면, 윤 후보 측은 토론 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온라인소통단(단장 김남국)이 운영하는 (www.jmleetogether.com)이 지난 24일 기준 누적방문자 100만명을 돌파했다.오픈한지 40여 일 만에 의 누적방문자가 100만을 돌파한 것은 방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낸 것이다.지난 12월 오픈해 선대위 유권자 제안창구를 담당하던 ‘재명이네 마을’은 ‘재명이네 커피숍’을 통해 총 7천여 건의 정책을 제안받았고, ‘재명이네 파출소’를 통해 총 1만 6천여 건의 가짜뉴스 신고를 접수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자치분권위원회는 당 소속 전국 지방의원들과 현장에서 유권자를 직접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마주하세 캠페인’을 펼쳐나가고 있다.지방의원들이 직접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이재명 후보의 진심을 전하고, 생활밀착형·지역맞춤형 정책과 공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민주당 소속 전국 2,150명에 이르는 지방의원은 민주당의 최대 자산이다.‘마주하세 캠페인’은 코로나 시대 비대면 소통의 한계를 넘어, 각 지역의 문제들을 직접 고찰하고 바닥 민심을 청취하는 지방의원판 ‘리스너 프로젝트’이다. 캠페인의 이름대로, 지방의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57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스포츠 포인트제 시행' 공약을 발표했다.운동 및 스포츠 활동에 참여한 시간을 포인트로 환산해 지역 화폐 등으로 되돌려 줌으로써 국민의 운동 참여를 장려하고 건강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민주당 선대위 측이 조사한 유네스코(UNESCO)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포츠에 1달러를 투자하면 3달러의 의료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지난 2013년~2017년 5년간 국민체력 100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설 연휴를 앞두고 ‘JMBTI 소확행 테스트’ 를 공개했다. ‘JMBTI’ 는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MBTI 테스트의 형식을 차용하여, 클릭 몇 번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소확행 공약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JMBTI에는 이재명 후보의 ‘소확행’공약을 개인의 행복한 삶과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최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을 포함해 '학자금 대출 개선',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코로나 방역과 경제 활성화, 나아가 국민들의 경제적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연일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차별화된 정책 공약으로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평가 속에서 긴급재정명령을 발동해서라도 50조원 이상의 지원을 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나선 것.이에 화답하듯 민주당도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규모를 35조원까지 확대하고 피해 인정률 또한 100%로 상향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른바 ‘이재명표 코로나 극복’프로젝트에 탄력이 붙으며 다시한번 탁월한 능력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8일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정책본부에서 농어업분야 총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어업상생발전위원회(위원장 정운천 의원)는 28일 청년농업특별본부장에 최병문 대표(39세, (유)꼬마농부팜 대표이사)를 임명했다.최병문 대표는 한국4H중앙연합회와 한국청년농업인연합회 회장을 지내고, 현재는 전북 부안에서 쌀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농업인으로서 농업회사법인 ‘꼬마농부팜’의 대표이다. ‘꼬마농부팜’은 젊은 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회사법인으로서 벼 생산에서부터 도정, 유통 등으로 쌀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 농업법인이다.정운천 농어업상생발전위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시민사회위원회는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노웅래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 사회가 어떻게하면 보다 공평한 사회로 나아갈 것인지, 일자리와 고용정책의 효과를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지, 좋은 대안을 제기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고, 안병원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 이사도 “공평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길이며 대한민국이 대전환하는 길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노태구 경기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정책세미나에서, 첫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