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국무회의 의결로 개정된 중소벤처기업부 직제령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전북중기청의 일부 조직의 명칭 변경과 함께 사무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조직의 명칭 변경은 기존 ‘조정협력과(과장 홍명기)’가 ‘지역정책과(과장 홍명기)’로 변경됐다.
지역정책과의 추가된 사무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사전협의, 산업기술단지(이하 전북TP) 및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창경센터)와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전북TP의 이사 추천에 관한 사항 등이다.
더불어 ‘지역혁신과(과장 곽용화)’는 변경없이 기존 명칭을 사용하되 중소기업 상담회사의 등록 및 변경,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품질향상 지원, 지역 내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업무가 추가됐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3高 복합위기 등의 대내외 리스크에 선제적인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특구혁신기획단 기능개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등 소상공인 혁신성장 정책기능 강화 ▲기술혁신정책관 실간 이동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재경 전북중기청장은 “조직 명칭 변경 및 사무 분장 목적에 따라 지역내 중소기업 지원·유관기관들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성과를 높이고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조직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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