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태용)은 지난 1월1일부터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는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등을 위해 1월31일까지 시행된다.
할인판매 기간 동안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은 1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1인당 월 구매한도가 지류는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카드 및 모바일은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안태용 전북중기청장은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개인당 구매 한도가 기존 대비 43%가량 대폭 상향되어 설 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다면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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