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전북농협,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이 11일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연원섭)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도 인식 확산과 기부 동참 유도 및 쌀 소비촉진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농협이 자체 지정한 '고향4랑의 날'을 맞이해 실시된 행사로,이정환 전북농협 총괄본부장과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 연원섭 한국전력 전북본부장, 송성기 전력사업처지회 노조위원장, 김상성 기획관리실지회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출근길 한전 임직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렛과 관내 농산물 및 식혜를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도와 쌀 소 비 확대를 독려했다.

이정환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매월 자체 '고향4랑의 날'을 지정해 특색있는 홍보와 더불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유관기관과 지속 추진중이다"며 "쌀 소비진작과 더불어 열악한 농촌지역 지방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