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17일 제5회 전북체육영재선발대회 상위 입상자(5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전북도와 전북교육청의 후원으로 치러진 이 대회에는 도내 570여명(초3년~중1년)의 학생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학년별 10명(남 5명·여 5명)씩 총 50명이 상위 입상자로 선정됐고, 이들에게는 상장과 상패와 장학금이 지급됐다.
정강선 회장은 “앞으로도 교육청과 소통 및 협업·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해 학교체육을 활성화시키고 더 나아가 전북 체육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
김장천 기자
kjch8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