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5 13:27
최창용 기자
김제시는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유공자 유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 무공훈장과 훈장증 전수식을 25일 시장실에서 가졌다.전수대상은 은성화랑 무공훈장에 故 주윤식, 무성화랑 무공훈장에 故 양원식, 故 김영준, 故 장만수, 故 김동안, 故 문진기, 故 황희진, 故 오연철, 故 안종근, 故 고일봉, 故 장해지, 故 손갑용 이상 12명이며, 이날 전수식에는 유공자 유가족들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이 행사는 국방부와 육군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사업’으로 6.25전쟁 당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