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설을 앞두고 오는 2월10일까지 ‘설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신규 2500억원, 만기연장 2500억원으로 총 5000억원이다.
지원대상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신규 운전자금으로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의 대출 만기연장이다.
대출 금리는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절 특별운전자금 지원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부진,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에 따른 부족자금 결제, 종업원 명절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기업에 양질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경제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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