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점포(꿈이룸)에서 12주(9월 30일까지)동안 직접 사업을 운영․체험을 통해 소비자에게 검증받을 기회 제공

▲ 전북중기청,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기초․전문교육, 멘토링,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전북중기청

전북중기청(청장 신재경)과 전북경진원(원장 이현웅)은 25일 전북신사업창업사관학교 15기 교육생의 경영체험 교육을 위해 ‘꿈이룸’ 전주점 입소식(5개 점포)을 개최했다.

중기부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소상공인이 체계적인 사업 준비와 창업 초기 어려움에 대한 극복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현실에서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 전북중기청,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기초․전문교육, 멘토링,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전북중기청

이번에 입소한 15명의 교육생은 지난 5월 16일 입교해 60시간의 창업기초, 전문교육과 4주간의 1대1 맞춤형 멘토링, 최대 2500만원의 사업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공용점포(꿈이룸)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며, 소비자 반응을 검증하는 등 실제 창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꿈이룸 전주점 5개 점포는 9월말까지 12주간 운영되며, 비입주 교육생 아이템 및 카탈로그 등도 함께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수료 후에는 신용평가 및 사업성 등을 심사해 최대 1억원의 정책자금과 소상공인역량강화사업의 긴급경영컨설팅 지원도 신청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