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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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원은 도내 수출(예정)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모집 중이다.

지난 9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지원사업 중 1월엔 ▲ 해외전시회 단체 참가지원 ▲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지원 ▲ 무역사절단 운영 등이다.

이어 2월엔 ▲마이오피스지원사업 ▲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 전북형 수출바우처지원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외국어통번역지원사업 ▲FTA전문가컨설팅지원 등 사업의 참여업체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해외전시회 단체 참가지원 사업은 한국무역협회(6개 전시회)와 경진원(4개 전시회)이 공동 모집해 일본·중국·태국 등 유력한 해외 바이어와 미팅, 전시회로 운영한다. 

참가를 위한 부스, 장치, 통역비 등을 지원하고, 모집 후 선정평가를 통해 약 30여개사를 지원한다.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지원규모와 범위를 확대해 부스, 운송, 통역비 등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 후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25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수출통합지원시스템(jbexpo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문의는 063-711-2041~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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