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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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원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로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ESG는 기업활동의 사회공헌활동 등 비재무적 지표를 고려해 지속 가능성과 기업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의미한다.

경진원은 우석대 ESG 국가정책연구소 부소장인 지용승 교수를 초빙해  △ESG 개념 △ESG관련 규제 및 법규 현황 △공공기관의 ESG 실천 사례 등 내용을 강의했다. 

경진원 임직원의 ESG인식 제고와 실무역량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진원은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고, 일회용품 없는 사무실을 조성하기 위해 카페 ‘바로곁愛’(경진원 별관 1층)의 제로플라스틱 캠페인(기간 ‘22년 11~12월')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 경진원은 입주기관 캠페인 안내 및 공식 SNS에 홍보물 게시 등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경진원은 2022년동안 전주 전통시장·변산 국립공원 환경정화, 단체 헌혈기부 등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이현웅 경진원 원장은 “임직원의 ESG경영 실무역량 활성화와 생활 속에서 실천이 자연스럽도록 캠페인에 앞장설 것”이라며 “지역사회 공헌뿐만 아니라, 도내기업도 지원사업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치를 담은 지원사업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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