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2 10:27
이재봉 기자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깨우고 봄의 시작을 함께할 ‘2024년도 김제시 동호인리그’가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12일 김제시체육회(회장 한유승)에 따르면 김제시 동호인리그는 10개 종목(게이트볼, 배드민턴, 배구, 야구, 족구, 축구, 테니스, 탁구, 당구, 볼링)으로 종목별 특성에 맞는 경기장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클럽 간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시 체육회는 올해는 전년 대비 200여명의 동호인이 증가한 총 3,100여명의 동호인들이 종목별 경기에 참여해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내다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