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8 16:44
김선흥 기자
올해 상반기 도내 주택 매매거래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상반기 전북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11,900건으로 전년동기 및 5년평균 대비 각각 20.6%, 25.0% 감소했다.6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932건으로 전년동월(3,103건) 대비 37.7% 감소, 5년평균 대비 3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상반기 아파트 거래량(8,689건)은 전년동기(10,814건) 대비 19.7%, 6월 아파트 거래량(1,409건)은 전년동월(2,484건) 대비 43.3% 각각 줄었다.상반기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