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TP는 3일 ㈜케이엘큐브,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진행중인 지역현안 ‘이동약자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서비스 현장 실증 및 컨설팅’이 결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IoT 디바이스 실증 지원은 군산시 전동보조기기를 보유한 이동약자분들을 대상으로 IoT 디바이스 서비스 실증,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실증·컨설팅을 위해 전동보조기기를 보유한 이동약자 총 30명을 지난 7월 선정해 실증평가단을 대상으로 IoT 디바이스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GPS, 자이로센서, 배터리 온도센서, IoT 통신모듈 등)하고 있다.
전북TP는 IoT 디바이스 장비를 점검하고 유지보수를 지원함으로써 장비 오동작 등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한다. 개선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실증·컨설팅을 오는 12월에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선 기자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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