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에서는 도내 중소기업(도약기업·선도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지속가능경영 확산 지원사업’을 펼쳤다.
지속가능경영 확산 지원사업(ESG역량진단)은 전북테크노파크가 나이스평가정보와 함께 △환경 △인권 및 노동 △윤리 및 지배구조 △제품 및 서비스 책임 지표를 통해 기업의 ESG경영 성과도를 측정한다. 이러한 결과를 분석한 ESG 경영 보고서를 기업에게 제공해 ESG 경영실천을 돕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6일~27일 18개사 38명이 기업별 ESG 결과 설명 및 취약항목의 개선활동 방향성에 대한 'ESG역량강화 코칭데이'를 실시했다.
양균의 원장은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의 중심인 도약기업 및 선도기업에 대한 ESG 경영분석을 실시함으로써 이러한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빠르게 적응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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