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닷컴 프로젝트 ‘찾아가는 현장교육’ 14개 시·군 순회 교육
▶식품 안전관리판로개척 위한 홍보전략·상품 촬영법·트랜드 포장법 등
▶관련문의…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홈페이지(jbsos.or.kr), 1588-0700

전북도와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전북도경진원)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2년 소신닷컴 프로젝트-찾아가는 현장교육’ 전주지역 교육을 24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이는 것이 곧 매출이다! 트랜드 포장법’을 주제로 운영했다.

교육은 ▲선물상자(장미, 복주머니) ▲전통주와인(병매듭) 등 참여 업체들의 매출증대를 위해 맞춤형 전통 포장법에 대해 실습 위주로 진행하였으며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신닷컴 프로젝트’는 경진원에서 2013년부터 10년간 시행해온 ‘소상공인 경영개선’ 교육 사업을 다양한 경영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올해 명칭 변경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내 14개 시·군 순회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운영했다.

더불어 오프라인 교육 참여가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e-러닝 콘텐츠’를 제작·보급해 온라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본 사업의 참여 대상은 도내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예비창업자도 가능) 누구나 가능하다.

사업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홈페이지(www.jbsos.or.kr, 1588-0700)를 참고하면 된다.

이현웅 전북도경진원 원장은 “사업을 쇄신한 만큼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 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도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는 창업-성장-폐업(재기) 全주기별 경영애로 해소 및 경영활성화 지원을 하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지원 허브기관으로 전북대학교 인근(기린대로 458, 뚝딱365(옛 일양병원 건물) 3층)에서 소상공인 콜센터 전문 상담사와 사업담당자 10명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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