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경진원

전북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이 오는 9월 8일까지 전주시 금암동에 있는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에서 사회적기업의 판로확대에 나섰다.

24일 경진원에 따르면 ‘전북도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나누는 한가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시민 인식제고와 상품 판매지원을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을 위한 할인행사다.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추석 선물세트들을 2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판매하고 예약주문 및 택배발송까지 함께 진행한다.

프로모션 담당자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경제 침체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 우리지역에서 생산하는 사회적경제 상품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 제품을 통한 가치 소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