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전북지역 중소기업인·소상공인 간담회’ 참석 신용보증지원 안내
- (오후) ‘불법 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근절 캠페인’ 전북도와 합동진행

▲ 전북신보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은 26일 오전 ‘전북지역 중소기업인·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불법 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근절 캠페인’을 전북도와 합동으로 전주 신중앙시장에서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는 연중 지역 관할경찰서 및 도내 시·군청과 합동으로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불법사금융과 각종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7일 전북신보는 "최근 고도화·지능화되어 가고 있는 보이스피싱 및 불법사금융 등 금융사기에 대한 캠페인을 통해 사기 피해로 인한 도민들의 고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전북도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용보증지원’과 ‘불법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근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jbcredit.or.kr)와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063-230-3333[내선6] 또는 063-230-3399)에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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