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1 17:09
이병재 기자
전라북도와 중소기업청이 공동 지원하고 전북대, 군산대, 서남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호원대, 군장대, 비전대 등 도내 9개 대학이 참여하는 전북산학연협의회(회장 서남대 설남오 교수)가 주최한 ‘2015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전북지역 최종발표회’가 12월 1일 전주 엔타워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이 행사에는 도청, 전북지방중소기청, 도내 9개 대학 교수와 연구원 그리고 업체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하였다.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이 대학이나 연구기관의 우수한 연구 인력과 장비를 활용하여 생산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