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김범석 교수(수의대 병리학실험실)가 한국독성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KIT 신진과학자상’을 수상했다.
  ‘KIT 신진과학자상’은 한국독성학회가 독성학 분야에서 선도적 연구를 수행해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45세 이하 젊은 과학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담배연구사업단에 소속돼 흡연이 다양한 간 질환의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동물 실험 연구를 통해 학계에 보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