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지난 한 해 동안의 창업동아리 및 학생창업기업 성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4회 전대 창업한마당을 개최했다.
  1일 오전 11시부터 전북대 구정문 ‘알림의 거리’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난 9월부터 진행된 학생들의 창업 제품과 재능을 공유하는 자리인 ‘전대 창업문화로 조성사업’과 함께 열리 볼거리를 더했다.
  전북대 창업동아리 및 학생창업기업 19개 팀이 참여해 아이디어와 그간 제작한 시제품 등을 선보였으며, 청년 창업가 12개 팀의 제품 판매도 이뤄져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소통의 한마당이 됐다.
  또한 이날 오후 6시 30분 부터는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Bravo Start-Up’이라는 주제로 ‘전대 학생창업 네트워킹 Day’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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