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연말연시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8일 부안해경서(서장 조성철)에 따르면 연말연시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근무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일선 해경센터(출장소)와 경비함정에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1월초까지 실시되며 겨울철 해양안전사고 예방 계획 수립 여부와 계획에 따른 실질적 운영 실태, 토․일요일 등 공휴일 각급 지휘관 근무체계, 일일 상황점검회의 개최․실천 여부 등 비상 상황관리체제 운영실태에 대해 점검하게 된다.또한 연말 승진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8일 부안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20Kg 110포(450만원 상담)을 부안군청에게 기탁했다.쌀을 기탁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전했다.부안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작은 정성들이 잇따르고 있어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또한 “부안소방서와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은 어려운
제8회 부안 설(雪)숭어 축제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안상설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서해의 참맛 부안 설숭어에 있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부안상설시장 상인회가 주관하고 부안군, 부안상설시장문화관광형시장사업단이 후원하며 호남 제일의 시장, 고객과 함께 하는 특화시장으로서의 이미지 홍보 및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숭어축제를 통해 수익창출과 자발적인 상인 참여를 통한 전통시장 자생력 확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축제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 폐막식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된다.축제 첫째
부안군의회가 2017년도 예산안과 2016년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해 막바지 예산심사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박병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결위원장은 “예산 심사 기한을 맞추기 위해 예결위원 9명 전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국상황과 맞물려 농어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속화 되어가는 이때에 모두 머리를 모아 진지하게 예산 심사에 임해주고 있다”고 밝혔다.박 예결위원장은 또 부안군이 제출한 4,857억원의 예산안에 대하여 사업별 타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예측해 예산이 정상적으로 편성되었는지도 함께 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대명리조트 변산(총지배인 정병원)이 변산면 일대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라며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에는 정병원 변산대명리조트 총지배인을 비롯한 직원 15명이 참여해 변산면, 하서면, 백산면 일대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4곳의 집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격려했다.정병원 총지배인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명리조트 변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변산대
부안경찰서 상서파출소(소장 서정만)가 교통캠페인을 전개해 사망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날 교통캠페인은 상서면에 위치한 상서농협 앞 도로에서 전개됐으며 부안경찰서 교통관리계, 상서자율방범대, 상서파출소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상서파출소 관계자에 의하면 "이날 교통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주민을 상대로 다각적인 홍보 활동으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특히 노인 등 교통 약자에 대한 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특히, 교통사고예
부안군이 7일까지 "2016년도 국비 쌀고정직불금 145억 여원"을 읍,면을 통해 지난 지급 완료했다.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논의 형상 및 기능 유지를 위해 지급하는 국비 쌀고정직불금은 올해 5221농가, 농지면적 1만 3969ha에 대해 총 145억 1900만원을 지급했다.지급대상은 휴경을 포함해 논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는 ha당 107만 6416원,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는 80만 7312원이다.향후 지급되는 도비 쌀직불금 9억 4700만원은 이달 말, 군비 쌀직불금 73억 7100만원은 내년 1월, 수
부안군 행안면은 지방세 체납 일소를 위해 12월 한 달간을 체납세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조영곤 면장을 포함한 징수대책반 2개반을 가동해 체납세 징수에 나섰다고 밝혔다.조영곤 면장과 직원으로 구성된 징수대책반은 관내·외 출장을 통해 고액·고질체납자와의 일대 일 면담으로 체납세 납부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 방법으로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행안면은 이번 특별징수기간 동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고질·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는 등 지방세 체납을 뿌리 뽑겠다는 각오다.조영곤 행안면장은 “행안면은 시내권과 근접해 각종
부안군 줄포면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정구만)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활성화 방안을 위한 공원 인근 사유토지에 대해 공원용지로 편입해 줄 것을 강력 요구하고 나섰다.줄포면 사회단체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일 부안군청을 찾아 김종규 부안군수를 면담하고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한 공원 인근 사유토지를 공원용지로 편입해 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청원서의 내용으로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 생태관광지 조성을 위해서는 기존 생태공원 부지로서는 한계가 있어 인근 토지를 공원용지로 편입해 생태공원 활성화로 지역경제
부안군보건소(보건소장 김달천)는 전북대학병원 신경과(책임교수 신병수)에서 2016년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노인성질환의 조기검진 및 보건의료인 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돼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표적인 노인성질환인 치매, 뇌졸중, 어지럼증, 말초신경질환 등의 위험인자를 전북대학병원 신경과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고 질환에 대한 교육 및 홍보로 노인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며 사전·사후관리를 위한 보건의료인 교육사업도 함께 실시됐다.이에 따라 부안군보건소는 뇌졸중 판정을 받지 않은
부안군의회(의장 오세웅)는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백산대회일 제정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청와대,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각 정당, 전라북도지사, 부안군수, 동학농민혁명 관련단체 등에게 보내기로 했다.부안군의회는 건의안에서 “우리나라가 봉건사회를 마감하고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위대한 혁명인 동학농민혁명에 있어서 백산대회일은 ‘반봉건, 반외세’라는 기치를 내세우고 ‘4대명의’와 ‘12개조 기율’을 제정함으로써 혁명군의 명분과 당위성이 완성된 중대차한 사건이었다”라고 밝히며 그런데도 2004년 『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은 올 한해 전국 최고 복지사회 구현 등을 위해 군민과 소통·공감·동행하면서 전 직원이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행정을 추진해 다양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주민행복지원실은 직원 모두가 본연의 업무를 추진하면서 비예산 또는 적은 예산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시책을 1건씩 발굴에 집중해 총 28건의 시책을 발굴했으며 발굴시책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직원 모두가 주기적으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또 오복드림 찾아가는 이동복지민원실 운영을 통해 복지소외계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원(다 선거구, 계화·하서·변산·위도면)이 지난 1일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각 해당산업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국민화합·지역상생·사회봉사·기술증진·인재육성·환경개선 등에 공헌함으로써 대한민국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는 모범 일꾼들을 발굴하는 의미로 수여됐다.행사를 주최·주관한 시사투데이 측은 이 의원이 부안군의 군정발전과 복리증진에 헌신하고, 민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각종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에 앞장서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2016 대한
부안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 1.2㎞의 생태탐방로 조성을 마쳤다고 밝혔다.줄포만갯벌생태공원은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줄포만갯벌, 연안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습지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있는 생태공원으로 올해 18만명의 탐방객이 찾은 부안의 명소다.이번 생태탐방로는 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2년부터 추진됐으며 여름에는 푸르고 가을에는 노랗게 물드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갈대숲과 황홀한 서해바다 낙조, 줄포만갯벌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부안군은 올해 정부부처와 산하기관 등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모두 63건이 선정돼 892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민선 이후 최대 규모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확보한 41건 720억원보다 22건에 172억원이 늘어난 수치다.이러한 성과는 공모사업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중앙부처 홈페이지를 수시 모니터링 해 비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공모사업에 신속히 대응하고 사업별 분석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중점 관리한 결과로 풀이된다.올해 선정된 사업은 도심지역의 상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도시침수예방 하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영식)가 지난 2일 2016년 4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영식 협의회장을 비롯한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연중사업 보고 및 2017년 주요사업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이영식 협의회장은 “올 한해 동안 연중사업계획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위원들의 성원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새로운 2017년에도 열정적인 참여를 통해 통일 앞에 한발 앞서 다가서는 부안군협의회가 되자”고 말했다.이어 이영식 협의회장은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이춘섭 관장)에서는 11월 30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을 진행했다.본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는 사업으로 노노교육강사파견, 지역아동센터연계사업, 연중 자원봉사활동, 자원봉사활동, 공공의료 및 복지시설관리 등 공익형 5개 사업으로 어르신 119명의 일자리를 제공했다.이날 해단식은 ’16년도 성과를 정리한 활동영상 관람과 참여 어르신의 사례발표 등이 이어졌으며, 자산관리 및 자살예방교육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사례발표자인 김상철(백산면, 90세) 어르신은
부안군은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내년 1월 말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군민의 자발적 참여 의지를 결집시키는 것을 기본 목표로 공공기관 및 기업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통해 소외계층과 함께 어우러진 훈훈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캠페인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모금액 1억 7000만원을 목표로 추진되며 부안군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군민들은 물론 지역사회내 다양한 단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이어간다는
부안수협(조합장 김진태) 전북여성어업인연합회(이하 전여련)부안군지부가 지난달 28~30까지 부안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 등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를 진행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부안수협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는 부안수협 임직원을 비롯한 전여련 부안군지부 회원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부안관내 불우 독거노인 및 군경초소,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특히 부안수협과 전여련 부안군지부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김장담그기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전개해 관내 소외된 도움의 손
부안군이 철분이 매우 풍부하고 빈혈예방과 피로회복, 눈의 건강에도 좋은 겨울철 대표 보양식인 숭어와 천연자양강장제로 불리는 바다의 우유인 굴을 12월의 수산물로 선정, 발표했다.숭어는 DHA가 풍부하게 함유, 뇌를 활발하게 해주어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며 나이아신이라는 성분이 이뇨작용을 하여 부종을 완화하고 노화방지를 도와준다.굴에는 갑상선호르몬인 요오드성분이 우유보다 200배나 많고, 아연이 풍부하며, 다량함유된 비타민이 강장효과를 높여주고 철분함량이 높아 피곤을 줄여주며 빈혈예방에 도움을 준다.한편 부안군에서는 12월의 지역축제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