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는 설 연휴기간(1. 27.~1. 30. 4일간)에 비상진료 대책을 수립하고 공공보건기관,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 운영하기로 하였다.연휴기간 중 군민과 귀성객들이 응급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병․의원 및 약국 등에 대한 운영상황을 안내하고, 119 상황실과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혜성병원, 부안성모병원과 연계하여 응급환자 등에 대한 진료공백을 방지하여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 위하여 사전에 당직
부안군이 2023 세계잼버리 유치 홍보 등을 위해 국제회의 전담기구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특히 부안군은 한국MICE협회와 2023 세계잼버리 유치 홍보 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2023 세계잼버리가 부안 새만금에 유치될 수 있도록 집중했다.이번 팸투어는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과 변보경 기획담당, 이슬기 팀장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줄포가족호텔), 대형숙박업 및 음식점, MICE관광 답사, 해외(중국)관광객 유치여건 답사 등으
부안군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송정철)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지난 23일 부안군 지역발전협의회는 부안읍 소재 불우이웃가정 3곳을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200백 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의 마을을 전했다.부안군 지역발전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의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로하고자,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송정철 지역발전협의회장은 "몸은 추운 겨울이지만 부안군 지역발전협의회 회원들이 모은 정성으로 취약계층 가정에
부안군체육회(회장 김종규)에서는 오복를 누리고 오감을 느끼는 축복의 땅 부안에서 열리는「제54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운 천년의 비상을 꿈꾸는 부안의 비전 및 전북도민의 뜻과 이상을 도민체전에 담아 낼 수 있도록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조직위원회는 발대식을 통해 잉걸불 정신으로 완벽한 대회 준비를 하여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부안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오복을 받아 이번 대회를 도민 대화합의 축제로 승화하고자 결의를 다졌다.이번 제54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부안군 스포츠파
부안수협 대의원 협의회(회장 권갑종)는 지역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지난 23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200만원을 기탁했다.또한, 수산업에 종사하는 심길섭, 김양조, 최영님은 별도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권갑종 부안수협 대의원 협의회장은 “장학재단의 활발한 움직임이 자라나는 부안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부안수협 대의원 4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장학금을 작은 금액이지만 장학재단에 보태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또한, 김양식 및 중국집(청해루)을 운영하는 심길섭
지난 19일부터 현재까지 부안군에 평균 14cm이상 눈이 내리자 부안군 공무원들이 선제적 제설작업을 실시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군은 지난 21일 밤부터 8cm이상 강설이 발생한다는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라 비상대기 상황체계를 구축하고 부안군 전 지역 132개 노선 534km구간에 수시로 제설작업을 하여 교통정체발생을 막았다.특히 관내 주요도로에 대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장비 12대(덤프 7대, 제설기 2대, 1톤 트럭 2대, 굴삭기 1대)를 갖추고, 주요 제설자제인 염화칼슘 400톤, 소금 216톤, 모래 170㎥를 확보
부안군이 최근 각종 관광명소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명품관광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부안군은 최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과 아름다운 자전거여행길, 2017~2018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2017년 1월에 걷기 좋은 여행길 10선 등에 잇따라 선정됐다고 밝혔다.부안청자박물관과 내소사, 격포항 등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핵심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최근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지역관광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이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 협의회(회장 이영식)가 지난 20일 부안읍 관내 소야 음식점에서 2017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한 강현신 부안경찰서장, 자문위원, 북안탈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부안군 협의회 통일활동사업 보고 및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신년인사회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부안군 협의회는 평화통일 기원 건배제의, 북한이탈주민 설맞이 성품 전달, 오찬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영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부안군 협의회장은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참석하신 모
국민안전처가 화재, 폭발, 붕괴 등 재난발생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타인의 생명·재산상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을 8일부터 의무화했다.가입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면적 100㎡ 이상), 주유소, 숙박업소 등이며 보상금액은 가입자 과실여부와 상관없이 신체피해는 1억 5000만원, 재산피해는 사고당 10억원까지 보상해준다.보험가입 시기는 신규시설은 영업신고 후 30일 이내, 기존시설은 오는 7월 7일까지 재난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미가입시 위반기간에 따라 최고 300만원까지
부안군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차가구 1680세대에 16억원을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며 자가가구 166세대에 수선유지비용으로 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같은 주거급여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15년 7월부터 실시 중이며 부안군은 읍·면사무소 및 민간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는데 노력하고 있다.주거급여는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조사 후 적합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가구원수에 따라 다르지만 4인 가구인
부안군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 JB전북은행 부안지점과 협약을 맺고 2017년 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올해에는 전북신용보증재단에 8000만원을 출연해 8억원에 상당하는 자금을 관내 40명의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자격은 신용등급 5등급 이하의 관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최고 2000만원 한도에 5년 이내의 상환이 가능하고 상환기간내 3%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은 부안군이 지원한다.부안군은 지난 2014년부터 전북신용보증
"곁에 있겠습니다! 부모님처럼 모시겠습니다"강현신 부안경찰서장이 지난 18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강 서장은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변화하는 부안경찰! 부안군민이 믿고 의지하는 부안경찰을 강조하며 부안경찰의 치안역량을 한층 높여 경찰서를 찾은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그는 "부안군민을 섬기며 군민이 필요로 할 때 필요한 곳에 있는 세심하고 따뜻한 경찰, 부패와 부조리 등 의무위반 없는 경찰, 소통과 경청 그리고 배려하는 경찰이 되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는 부안군민들의 평이다.이에 강 서장은 지난 해 하반
부안읍에서 PC방을 운영하는 A씨(44세)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올 1월 현재까지 원인모를 인터넷 장애(디도스 공격)에 시달리면서 막대한 손해를 입어 울분을 토하고 있다.A씨에 의하면 "2016년 10월 30일경 부터 원인모를 디도스 공격이 한두 차례 들어오다 동년 11월 초 부터는 하루에 10여 차례 이상 공격을 받아 생업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되고 있다."며 부안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특히, A씨는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2∼3,000만 원을 훌쩍 넘기던 월 매출이 1월 현재 3
부안군 백산중학교 2학년과 3학년 학생들이 지난 5월부터 지역인재 양성을 기원하며 자발적으로 모은 돼지저금통 모금액 44,030원을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종규)에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부안군 백산면사무소에서 김종규 부안군수와 함께하는 공식적・공개적・이색적 공감정책토크쇼 개최중에 백산중 2학년 대표(안민지)와 3학년 대표(배란진) 학생이 돼지저금통 전달식을 갖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은 “비록 작은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적은 금액이지만
부안군 상서면은 17일 김종규 부안군수와 함께하는 공식적·공개적·이색적 정책토크쇼를 주민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용서마을 주민 조인숙씨의 진행으로 군·면정 행복메시지를 전하는 시간과 상서면민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갖고 얘기하는 정책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안영록 상서면장은 ‘면민을 위한 희망 Do Dream, 면민을 향한 오복 The Dream’이라는 비전을 갖고 2017년 업무추진계획을 설명했으며 청정별빛마을 6차 산업인 개복숭아에 대해 유동마을 손병대 이장이 사례발표를 했다.이어 군과 면, 주민이 함께 다
부안군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부안군이 주관한 2017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부안군 부안읍 석정문학관 세미나룸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등 중소기업 지원 14개 기관이 참여해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한자리에서 알 수 있도록 했다.특히 기업별 맞춤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별도 상담창구도 운영해 중소기업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부안군 관계자는 “정책자금, 기술지원, 수출판로 등의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는 기관간 협업이 중요하다”며 “기관이 제공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 행안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17일 11시 부안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권재민 부안부군수를 비롯한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 최훈열, 조병서 전북도의회 의원, 박병래, 김형대, 임기태, 홍춘기 부안군의회 의원, 조영곤 행안면장 등 각 기관, 단체장 과 부안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이임한 허봉심 대장은 그 동안 행안의용소방대장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화재예방활동을 물론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봉사자로 헌신한
부안군은 2017년 명상숲 조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된 계화면 창북초등학교와 명상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명상숲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학생들에게 자연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함양 및 자연친화적인 학습공간 마련 등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부안군은 창북초등학교의 명상숲 조성을 위해 1500㎡의 부지에 사업비 6000만원 투입과 기술자원을 지원하고 창북초등학교는 명상숲 조성과 활용·보전을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부안군 권재근 푸른도시과장은 “설계과정에서 창북초등학교의
부안군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한 “부안군 경관계획 수립” 공청회를 13일 부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경관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4월 착수보고회와 부안군 경관에 대한 의식조사를 주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2차례의 중간보고회와 읍면 이장회의시 홍보와 공무원 교육을 거쳐 이번 공청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공청회는 주민, 전문가, 공무원, 건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관계획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부안군
부안군이 겨울철새에 의한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한 선제적 예찰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부안군은 대표적 겨울철새인 가창오리의 이동경로 파악 등을 통한 AI 예방 및 방역 등을 위해 지난 15일 권재민 부군수를 선두로 청호저수지와 계화조류지, 동진강 일원 등 관내 겨울철새 도래지에서 선제적 예찰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권재민 부안군 부군수는 “가창오리가 고창 동림저수지를 거쳐 청호저수지, 계화조류지, 동진강 일원 등 부안에 잔류해 AI가 추가 확산될 우려가 매우 크다”며 “해당지역 주변에 광역살포기 및 예찰공무원 등을 추가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