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4 15:18
최규현 기자
부안군은 중증장애인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거주시설을 신축ㆍ완료하고 1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사회복지법인 한울안 주관으로 열린 준공식은 김종규 부안군수, 오세웅 군의장, 법인관계자, 지역 주민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부안군 장애인거주시설은(가칭 ‘둥근마음보금자리’) 부지 3,392㎡ 부지에 지상2층 연면적 1,076.18㎡ 규모로 총사업비 1,590백만원을 투입하여 16개의 생활시설을 비롯 재활상담실, 집단활동실 등을 갖추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