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특화산업 발굴과 신성장동력을 확보를 위한 산업 방향 모색을 위한 유망 탄소기업 유치에 나섰다.투자유치과는 일반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개발에서 탄소산업과 스마트산업 등의 신산업분야의 기업유치와 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전라북도 탄소제품 생산 선도기업인 ㈜유니온시티(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소재)를 방문했다.㈜유니온시티는 1995년 임동욱 대표가 한국CTS(주)로 전주에 설립한 이후 2010년 조달우수제품(교통신호등주) 지정 등 계열사 3개사를 포함한 연매출 1,000억 원을 올리는 유망 중소기업이다.또한 국내 최초 와이어 없는 신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티투어버스를 오는 6월 1일부터 재 운행 한다.이번 김제시티투어버스무료 탑승 이벤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시민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6월7일 예약자 한해 무료 운영할 예정이다.시티투어버스 운영 코스로는 월·화·수요일은 동헌·내아·향교, 만경능제, 망해사, 봉화산을 돌아보는 역사문화코스와, 목·금·토·일요일은 벽골제, 아리랑문학마을, 금산사를 돌아보는 농경문화코스가 있으며, 20명 이상 단체의 경우 탑승코스를 조정할 수 있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25일 오전 4시경 김제시 검산동 소재의 오투아일랜드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최초 신고자는 직원으로 내부에 연기 발생 및 경보기가 울려 화재를 인지하게 되었다. 즉시 소화기 2대를 활용하여 초기진화에 성공함으로써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이 화재로 소방공무원 및 경찰, 한전 등 총 32명과 총 11대의 차량이 출동하였을 때는 자체 진화가 된 상태였다.이 화재는 건사우나실 내부에 설치된 히터에서 발생한 열기가 나무 마감재에 축적되어 발생한 화재로 사우나실 내부 6㎡ 정도가 소실되었다.이종옥 현장대응단장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가 지난 22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제2회 추경예산안과 17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진행된 제236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1회 추경 대비 506억 원 증액된 9,546억 원 규모의 2회 추경예산에는 ▲지난 4월 30일 국회를 통과한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241억 원과 ▲코로나19 대응 김제시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84억 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 44억 원 등이 포함됐다.추경안 확정으로 ‘김제시 재난기본소득 지원 사업’(시민 1인당 10만 원씩 지원)을 신속하게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2020년 제2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국비 81억 원을 포함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01억 원을 확보했다.투자유치과는 산업부의 서류심사, 현장평가, 소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난 15일에 개최된 심의위원회 심의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보조금을 신청한 2개 기업 모두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김제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해 있는 ㈜알룩스와 백구특장차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유니캠프 등 2개 기업이다.자동차 단조 알루미늄 휠 생산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는 관내 농식품기업에 지원되는 공모사업에 2건이 추가 선정되어 관내 가공산업 발전과 외식업소 및 고구마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이번 공모사업은 3월 ~ 4월에 걸쳐 서류 및 현장평가, 발표평가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국도비 278백만 원을 확보하고, 2회추 경에서 시비 152백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한다.사업내용을 보면 국산 식재료 공동구매 조직화사업은 김제에서 생산하는 쌀을 공동구매하여 관내 외식업체들의 경영비 절감과 김제쌀 소비증대를 위해 10백만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
하랑영농조합법인(대표 허정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방울 토마토 1,000박스( 1박스 2㎏ )를 추가로 기탁했다.하랑영농법인은 지난 14일 방울토마토 500박스를 기탁하여 관내 아동・노인・장애인 생활시설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물품을 전달받은 취약계층 및 시설등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소식을 듣고 추가로 1,000박스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했다.이번에 기부된 방울토마토(1,000박스) 역시 사회적 취약계층 및 아동}
김제시는 지역사회 인구감소 위기에 공동대응하고 인구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2020년 인구정책 공모전의 당선작 13편을 최종 선정해 시상했다.기획감사실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Happy life in Gimje:우리가 함께 꿈꾸는 미래’를 부제로 슬로건, 글(김제이야기), 행복한 가족사진 등 총 3개 분야에 걸쳐 인구정책 공모를 추진하였고 슬로건 382건, 글 30건, 사진 31건으로 총 443건이 접수됐다.시는 이 가운데 인구정책위원회의 심사와 전자투표, 현장투표 등 다양한 심사를 거쳐 최종 슬로건 4건,
김제시는 ‘김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운영을 위해 수행기관인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이하 융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의 첫 발을 내디뎠다.20일 경제진흥과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시와 융합원은 지역 현안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고용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용안정을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공모사업을 총괄·관리하는 ‘김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현재 검산동(금성로 145) 소재에 별도 사무실을 구축 중이며, 총 18명의 인
김제시는 코로나19로 지역 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기초생활여건 보장을 위해‘김제시 재난기본소득’지급을 위해 전북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4월 28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김제시 재난기본소득’지급을 결정했고, 이번 주 시의회와의 협조체계로 재난기본소득 지원에 필요한 조례 제정과 84억여 원의 추경예산 편성을 위해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지급대상은 조례 공포일(5월말예정)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으로 전 월말 기준으로는 42,005세대, 83,725명이다. 지급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김적우)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사용해 달라며 지난 15일 김제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전북서남상공회의소 김적우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영세기업과 소상공인, 지역주민들의 경영난, 실직위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많은 분들이 하루 빨리 회복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했다”고 말했다.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전북서남상공회의소는 신재생 에너지
김제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소리소(대표 최향자.사진)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돕기 위해 자체 생산한 마스크 2만장을 김제시에 19일 기부했다.㈜소리소는 지난 2월에도 직접 생산한 손소독제 2,000개를 시에 기부해 방역물품 생산 기업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앞장서고 있다.㈜소리소 최향자 대표는“지난 4월 손소독제 수출에 필요한 제품규격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김제시 지원에 감사하다며, 김제 유일 방역물품 생산기업으로 처음 생산된 마스크 2만장 전량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김제시 황산면에 소재한 마스크필터 제조업체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치매 어르신의 돌봄 공백 완화 및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기억 안심 홈스쿨링’을 오는 29일까지 운영 한다.‘기억 안심 홈스쿨링’이란 치매안심센터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화를 이용하여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기억력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사전 준비로 치매안심센터 사업 담당자들이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홈스쿨링을 위한 ‘기억 안심 꾸러미’를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 확인 후 비대면 수업을 위한 교육방법 설명 및 통화 가능 시간을 조사했다.‘기억 안
김제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으로 찾아가는 서비스의 제공을 위한 ‘이동상담실’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이동상담실’ 운영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생활 속 먹거리 안전을 주제로 유전자조작 식품, 방사능오염 식품, 알레르기 유발 식품 등 일상생활 에서 소비자들이 궁금했던 식품안전 문제에 대한 고충 상담과 해결을 위한 것이다.또한 (사)김제예총 소속의 힐링 예술 프로그램 중 아로마를 주제로 한 교육시간을 통해 바쁜 영농으로 지친 심신을 아로마 테라피 체험으로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김제=최창용기자.ccy@
김제시 (구)심포항 마리나 조성 계획이 해양수산부 '제2차(2020~2029)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지난 15일 반영·고시됐다.김제시 민선7기 핵심공략사업인 (구)심포항 마리나 조성사업은 해수부의 입지조건검토 및 인문사회·자연환경 여건 등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거쳐 지난 2018년 9월 최종 후보지 12개소 중 전북에서 유일하게 해수부 내수면 마리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새만금해양과는 마리나 항만과 관광형 복합단지로 조성 계획인 (구)심포항은 새만금 방조제 내측에 자리 잡고 있어, 조수간만의 차가 없을 뿐만
김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0년 인구감소지역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기획감사실에 따르면 이번 행안부 공모사업은 지역인구감소 위기의 근본적 원인이 되는 청년층 유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정착과 지역 활력을 위해 자치단체의 현장에서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소프트웨어)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라고 밝혔다.공모결과 전국에서 총 31개 시․군이 지원해 서면심사와 현지조사 PT발표 등 3차에 걸쳐 엄정한 심사를 벌인 결과 김제시를 포함 10개 시군이 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국비(특교세) 9천만 원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가 18일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 17건을 처리한다.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 심사와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등 오는 22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한다.앞서 김제시는 제1회 추경 대비 499억 원이 증액된 9,539억 원의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이번 추경 주요 세출예산에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241억 원 ▲
(속보)김제시자원봉사센터장에 채용된 임종백 전 김제시비서실장이 사직서를 제출해 채용 3개월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됐다.(4월6일자. 8면)김제시와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임 씨가 지난 8일 일신상의 문제로 사의를 밝혔고, 자원봉사센터 이사회는 임 센터장의 사의를 받아드려 김제시자원봉사센터장 채용을 위한 재공고를 검토하고 있다.지난 2월 자원봉사센터장에 취임한 임 씨가 제출한 자격요건은 2006년부터 2019년까지 ‘김제 로터리클럽’ 임원으로 활동한 내용에 그쳤지만, 김제시자원봉사센터장에 채용되면서 자격 미달 및 시장측근 챙기기 논란이
김제시는 전국향어양식협회와 김제수협과 함께 ‘향어 시식회 및 특별판매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김제시청 민원실 광장에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준비한 2t 분량의 향어가 사전예약으로 마감되고 이에 0.5t의 향어를 추가 판매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유통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는 관내 향어 양식업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역민들에게 생소한 향어의 홍보와 인식 변화로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하여 무료 향어 시식회가 진행되었으며, 더불어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시중보다 60% 저렴하
㈜이엔푸드(대표이사 문형선)는 지난 15일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을 방문해 김제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써 달라며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전북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지평선산업단지에 소재한 농업 회사법인 ㈜이엔푸드는 계육 가공식품을 제조 및 유통‧판매하는 업체로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도가 주관한 ‘2020년 전북지역 스타기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문형선 대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이 지역 사회 발전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 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