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서.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신청서.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전북소비자정보센터(소장 김보금)가 2023년 소비자권익을 위해 활동할 소비자전문모니터를 3월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30∼60세 도민이며, 선발된 활동가는 도내 물가 조사, 명예감시원 활동, 청소년 소비자 교육 강사, 모니터링, 소비자 상담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은 전북소비자정보센터 홈페이지 신청서(www.sobijacb.or.kr)를 받아 이메일(sobijacb@hanmail.net) 또는 팩스(063)278-9798)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센터에서는 올해 소비자상담, 소비자교육, 전북도민 대상 소비기한 의식조사‧실태조사‧정책간담회, 동물병원 진료비 자율표시제 실태조사, 실손의료보험 소비자 권리찾기 토론회, 이동소비자상담실 운영, 지속가능한 소비환경 구축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정책제안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