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대표기업인 전주페이퍼(공장장 김경식)는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2일 전주페이퍼에 따르면 보육원, 경로당, 인근마을 주민 등 총 15개 단체에 쌀, 선물세트, 김, 화장지, 복사지, 노트 등 1500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구입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페이퍼는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며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역의 향토기업인 전주페이퍼는 지역의 도움으로 회사가 발전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 있다. 

전주페이퍼는 설날, 추석은 물론 인근마을과 자매결연 행사, 김장나눔행사 및 야유회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손가정 15세대와 결연을 맺고 매월 지원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전주페이퍼는 전주시의 역점사업인 천만그루 정원도시 조성에 동참해 미세먼지 저감 및 공단 인근 주민들이 쾌적하게 아름다운 도시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ESG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