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전북테크노파크(전북TP)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8일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 참가작 고도화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북TP

(재)전북테크노파크(전북TP)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8일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 참가작 고도화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북TP는 전북도 주최 ’2022년 전라북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도내 4개 대학(전북대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사업단,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전주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 군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추진단)과 함께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전북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도전.공공데이터'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2개 부문으로 운영됐다.

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을 선정해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 대표 출전 자격을 얻는다. 경진대회 최고상은 대통령상이다.

이날 전북TP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 참가작을 대상으로, 참가작품의 고도화 및 참가자의 발표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통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최상호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센터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에서 좋은 성과를 얻길 기대한다”며 “수상작들의 아이디어가 공공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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