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30 18:09
정해은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농어촌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나섰다.도교육청은 30일 제2회 농어촌학교 교육발전 협의회를 열고 ‘2021년 어울림학교 지정 및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2021년 공동통학구형 어울림학교 18개교(유형변경 5개교 포함), 초중등연계형 어울림학교 1개교를 추가로 선정했다.공동통학구형 어울림학교는 인근 큰 학교와 소규모학교를 공동 통학구역으로 설정해 학생 유입을 유도하는 정책이다. 정읍 이평초와 남원 수지초, 덕과초, 김제 남양초, 봉남초, 완주 가천초, 임실 신평초, 고창 고수초, 대산초, 성송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