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이 10월 3일부터 22일까지 주최한 4358년(서기 2025년) '개천절 국민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하늘이 환하게 열린 날, 마음이 활짝 열린 날, 홍익의 나라가 시작된 날’ 이라는 부제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됐다.
주요 행사로는 ▲개천절 기념식, 홍익사랑 경로잔치 ▲국민인성강의 ‘개천절 이야기’ ▲마음을 여는 맨발걷기 개천명상 ▲개천정신(홍익정신) 지구사랑 환경 캠페인 ‘지구를 살리는 EM 흙공 던지기‘, ’줍깅‘ ▲동영상 ‘개천절 이야기’ 제작 등이 진행됐다.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 원장은 “개천절은 하늘이 환하게 열린 날, 사람들의 마음이 활짝 열린 날, 홍익의 나라가 시작된 지 4358년째 되는 날"이라며 "앞으로 많은 국민들이 개천정신으로 인성이 회복되고, 우리나라가 가장 훌륭한 민주주의가 꽃핀 나라가 되고, 대한민국이 인류의 정신적인 중심국가가 되어 지구촌의 모든 나라가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가 되고 인류평화가 이루어질 것을 기원한다” 라고 취지를 밝혔다.
박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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