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10월 5주차 신작으로 ‘바얌섬’을 개봉한다.
‘바얌섬’은 수군 세 명이 태풍에 휩쓸려 이름 없는 섬에 표류하면서 시작되는 영화로 한국 영화계에서 보기 드문 기묘한 사극 판타지극이다. 해학과 환상, 긴장과 유머가 공존하는 독창적 세계를 그려낸 김유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관계자는 “30일 개봉작으로 ‘바얌섬’이 개봉, 상영될 예정이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전주영화제작소 홈페이지 및 전화(063-231-3377)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전했다./박세린기자
박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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