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남원무형문화유산주간
2022 남원무형문화유산주간

어느새 2022년도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지금, 전북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문화의 향기로 가득한 연말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2022 남원무형문화유산주간

-오는 10일까지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이하 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져

-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대대손손 전승자들’전 펼쳐지고, 10일 오후 1시 30분 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무형유산 전승 replay – 남원편’ 열려

 

▲제2회 전주골목상권 드림축제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구거리에서 플리마켓, 공구클래스, 공구버스킹 등 진행

-오는 10일에는 객리단길과 혁신동 기지제 수변공원에서 플리마켓과 아트클래스, 길거리 노래자랑, 히든싱어 콘서트 등 개최

 

▲2022 작고문학인세미나

-오는 11일 오후 3시 최명희문학관에서 열려

-소설가 최명희와 수필가 목경희의 삶과 문학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

 

▲전북도립미술관 전시 ‘풍성’

-한국 현대 도예 1세대 한봉림 특별전 ‘한봉림, 영원한 운동’부터 모악산 주제로 한 소장품 기획전 ‘마중시루’

-전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70세 이상 원로작가 조명한 기획전 ‘도화(畵)선:전북에 피어오른 불씨들’까지 만날 수 있어

 

▲집으로 가는 길-귀로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정읍시립미술관 출향작가 기획전

-승동표 작가를 비롯 박득봉, 임장수, 전수천, 유휴열 등 11명의 작품 세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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