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연체대출금 이자 감면을 실시한다.

감면대상은 전북은행과 거래중인 개인, 소상공인, 법인이며 연체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인 경우 연체이자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대출금 상환여부에 따라 정상이자도 감면 가능하다.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로 가까운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채무조정이 진행 중인 고객은 제외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리인상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민금융 지원과 포용적 금융 실천이 은행의 핵심정책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북은행 영업점 및 고객센터(1588-447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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