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지난해에 이어 에코백을 제작, 그룹 웹진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증정하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환경 캠페인은 비닐 및 종이봉투 등 일회용 포장물 사용을 줄이고 에코백 사용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JB금융그룹 직원은 "지난해에 이어 에코백을 사용하면서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앞서 JB금융지주는 그룹 웹진을 통해 ‘토이 비누 만들기’, ‘중고 도서 기부’ 등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사회패러다임에 맞추어 언택트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해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뛰면서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줍깅DAY’ 행사를 실시했으며,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환경부 주관의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사업)' 캠페인에 동참해 2030년까지 기업 보유 업무용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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